존 비비어의 동행
존 비비어 지음, 우수명 외 옮김 / 엔씨디(NCD)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 완전

제목은 '동행'인데

내용은 99%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_+

 

 

근데 정말,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지.

주님께 너무 죄송했다_

 

 

 

 

어느 누구도

자신과의 만남을 가볍게 여기고

기다리지 않고, 기대하지 않는 그런곳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데,

 

주님은 인격적이시기에,

준비되지 않은 예배.

분주한 예배. 마음에 없는 예배에, 임재하시지 않는다.

 

 

 

우리는 때때로

'인격적'이라는 말을

'착한'이라는 말과 혼동해서 사용하는것 같은데,

 

'인격적'이라는 것은

인간에게 있는 성품이 동일하게

하나님께 있다는 뜻이지,

무조건 적으로 용납, 사랑, 그런것만을 의미하는게 아니다.

 

때문에 주님은

그런 예배일지라도 언제나 임재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환영받지 않는 곳에는 임재하시지 않는 것이다.

 

 

내 삶의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다시 자, 돌아보자.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정말로,

내가 주님의 임재를 강하게 경험할 때,

내 죄 때문에 내가 진멸될지라도,

주님의 임재를 구한다고 기도하는

그런 경외함이 필요하다.

 

 

 

나에게도, 이 세대에도.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pouring 2011-10-2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존 비비어'를 검색하다가
리뷰 쓰신 걸 보고 댓글 남깁니다.

내년 1월에 존 비비어 목사님과 리사 비비어 사모님께서
한국에 오시거든요~
책을 통해 이미 경험하셨겠지만
정말 강력한 시간이 될거라 믿어 소식 알려드리려구요^^

www.어웨이크2012.com
으로 가시면 더 자세한 정보 얻으실 수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