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보면 작가와 함께 성장하는 책이 있다. 또는 평소에 가고 싶었던 곳을 작가와 함께 여행하는 책이 있다. 최근에 읽었던 책 중에 이 모두를 같이 느끼게 해줬던 책이 있다. ‘우비보다 비키니를 택한 사람들’ 이 책은 소심한 나에게, 도전을 망설이며 머뭇거리는 나에게 많은 말을 건네주었다. 힘내라고, 나도 이렇게 성장했으니 너도 할 수 있다고!! 그래서 고마운 책이다. “여러분도 부디 이 책을 통해 브라질의 풍경과 작가의 성장을 몸소 느끼며 같이 성장하길 바란다.”
굿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