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분명 어머니처럼 부르면 눈물부터 나는 이름은 아니다..
나또한 아버지란 존재는 가깝고도 멀기만 하다..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어서도 아버지께 살갑게 대하지 못하고 항상 다가오려는 아버지를 애써 외면하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보다 가부장적, 유교적 이념이 훨씬 강했던 조선시대의 우리 아버지들은 어떠했을까??
조선시대의 아버지들의 편지를 통해서 오늘날의 아버지 그리고 나의 아버지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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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7 왜 고전을 읽는가 9 <오디세이아> 속의 여러 오디세이아 21 크세노폰의 <아나바시스> 34 오비디우스와 우주의 인접성 43 하늘, 인간, 그리고 코끼리 61 네자미의 일곱 공주 78 티랑 로 블랑 89 <광란의 오를란도>의 구조 98 아리오스토의 명시선 111 지롤라모 카르다노 121 갈릴레오와 자연이라는 거대한 책 129 달나라의 시라노 140 로빈슨 크루소와 상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관한 일기 148 <캉디드>의 서술 속도에 관하여 155 드니 디드로의 <운명론자 자크> 162 자마리아 오르테스 171 스탕달과 먼지구름으로서의 지식 180 스탕달의 <파르마의 수도원>의 새로운 독자들을 위하여 199 발자크와 소설로서의 도시 209 찰스 디킨스의 <우리 서로의 친구> 217 플로베르의 <세 편의 이야기> 226 톨스토이의 <두 경기병> 230 마크 트웨인의 <해들리버그를 타락시킨 사나이> 236 헨리 제임스의 <데이지 밀러> 24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해변의 별장> 249 콘래드와 선장 256 파스테르나크와 혁명 263 카를로 에밀리오 가다의 아티초크와도 같은 세계 290 가다의 <메룰라나 가(街)의 무서운 혼란> 294 에우제니오 몬탈레의 시 「어느 날 아침」 304 몬탈레의 절벽 317 헤밍웨이와 우리 세대 323 프랑시스 퐁주 335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344 레몽 크노의 철학 356 파베세와 인간 희생 제의 381 편집자 주 387 옮긴이의 말―칼비노의 문학 지도를 따라서 389 서문 7 왜 고전을 읽는가 9 <오디세이아> 속의 여러 오디세이아 21 크세노폰의 <아나바시스> 34 오비디우스와 우주의 인접성 43 하늘, 인간, 그리고 코끼리 61 네자미의 일곱 공주 78 티랑 로 블랑 89 <광란의 오를란도>의 구조 98 아리오스토의 명시선 111 지롤라모 카르다노 121 갈릴레오와 자연이라는 거대한 책 129 달나라의 시라노 140 로빈슨 크루소와 상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관한 일기 148 <캉디드>의 서술 속도에 관하여 155 드니 디드로의 <운명론자 자크> 162 자마리아 오르테스 171 스탕달과 먼지구름으로서의 지식 180 스탕달의 <파르마의 수도원>의 새로운 독자들을 위하여 199 발자크와 소설로서의 도시 209 찰스 디킨스의 <우리 서로의 친구> 217 플로베르의 <세 편의 이야기> 226 톨스토이의 <두 경기병> 230 마크 트웨인의 <해들리버그를 타락시킨 사나이> 236 헨리 제임스의 <데이지 밀러> 24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해변의 별장> 249 콘래드와 선장 256 파스테르나크와 혁명 263 카를로 에밀리오 가다의 아티초크와도 같은 세계 290 가다의 <메룰라나 가(街)의 무서운 혼란> 294 에우제니오 몬탈레의 시 「어느 날 아침」 304 몬탈레의 절벽 317 헤밍웨이와 우리 세대 323 프랑시스 퐁주 335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왜 고전을 읽는가"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은 접했을 만한 고전들을 이탈로 칼비노가 독자의 입장이 되어 쓴 개인적인 독서기다.
학창시절부터 고전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생각보다 깊이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던거 같다. 항상 수박겉핥기식일수 밖에 없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생기는 것이 정말 기쁘다^^
특히 "밤은 노래한다"라는 책을 이번에 읽으면서 톨스토이에 관한 문학에 더욱 관심이 갔었는데 조금더 알아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은 도통 뭘 읽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장소 불문하고 책 읽을때는 잡생각도 나질 않고,
그 이미지를 머리에 떠올리며 집중할수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많아진건가??
눈은 읽고 있는데 벌써 마음은 다른곳에 가있잖아~
도통 책 내용부터 시작해서 생각이 제대로 나질 않네..
이러면 책을 읽을 의미가 없잖아~
처음부터 다시 봐야겠다..
이 책을 얼른 끝내야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다시 볼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