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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모집]"아버지의 편지" (김영사) 서평단 모집

글쓴이
북스토리 날짜
2008.11.10 09:52:41 조회
5
 

38번째 책이야기 <아버지의 편지> _ 김영사

“조선시대 아버지의 편지를 한 자리에 모았다.”



북스토리 ()

◆ 서평단 모집기간 : 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 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7일간)
◆ 모집인원 : 20명
◆ 서평단 발표일 : 11월 17일 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기간 : 11월 17일 ~ 12월 12일(배송기간 포함)


아버지의 편지 (김영사) / 정민, 박동욱 (지음)
조선시대 아버지의 편지를 한 자리에 모았다. 이황, 백광훈, 유성룡, 이식, 박세당, 안정복, 강세황, 박지원, 박제가, 김정희 등 열 사람이다. 모두 한 시대에 빛났던 쟁쟁한 학자요 문인이며 예술가들이다. 아버지의 편지를 한 통 한 통 읽다 보면 그 시절 삶의 풍경이 아련하다. 자식을 다잡아 향상시키려는 아버지의 쉴 새 없는 다그침에서 우리는 근엄한 선비 아닌 맨 얼굴의 아버지와 만난다.
책소개 더보기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아버지의 편지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 서평단 참가를 위한 준비
1.블로그와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2.북스토리 회원가입시 집주소와 메일주소는 정확히 입력해 주십시오.
3.선정후 배송되는 주소는 가입시 기재한 주소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4.자신의 이름을 "실명"으로 적어주십시오. 도서배송시 반송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서평단 선정기준
1.북스토리 인터넷 홈페이지 회원
2.북스토리 ‘북스토리 서평’ 게시판에 글을 충실히 써 주신분
3.작성한 서평을 자신의 블로그에 멋지게 포스팅 하신 분.
옵션 : 블로그를 여러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제약없이 포스팅 하셔도 됩니다.
많은 블로그, 카페에 게시하시면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주실 일
1.서평 및 덧글 작성은 출판사 책 수령 후 2주 이내에 북스토리에 해주셔야 합니다.
2.자신의 블로그(네이버, 야후, 다음, 파란, 앰파스 등 포털 1곳이상)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댓글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줄이상 해주셔야 하고, 자신의 ID를 꼭 기재해 주세요.)

※ 주의사항
1.서평단에 가입되신 분은 책 받으신 후 2주 이내에 위의 도움 주실 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2.다른 ID 두개 신청하여 두권의 책을 받아가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서를 배본 받고 서평을 쓸 기회를 주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3.회원가입시 본인의 책 받을 주소, 자주 쓰는 메일주소, 블로그 주소는 정확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도서가 잘못 배송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꼭 한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서평단 완료 후 자신의 스크랩 한 블로그 주소와 인터넷 서점에 댓글 달아주신 ID를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bookstory.kr 메일로 주시거나 북스토리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bookstory.kr

아버지.. 분명 어머니처럼 부르면 눈물부터 나는 이름은 아니다..

나또한 아버지란 존재는 가깝고도 멀기만 하다..

그래서인지 나이가 들어서도 아버지께 살갑게 대하지 못하고 항상 다가오려는 아버지를 애써 외면하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보다 가부장적, 유교적 이념이 훨씬 강했던 조선시대의 우리 아버지들은 어떠했을까??

조선시대의 아버지들의 편지를 통해서 오늘날의 아버지 그리고 나의 아버지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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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모집]"왜 고전을 읽는가" (민음사) 서평단 모집

글쓴이
북스토리 날짜
2008.10.31 16:52:38 조회
181
 

34번째 책이야기 <왜 고전을 읽는가> _ 민음사
보르헤스, 마르케스와 함께 현대 문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작가 이탈로 칼비노의 독서기. 호메로스, 오비디우스 등의 고대 작가에서부터 스탕달, 톨스토이, 플로베르, 발자크를 비롯해 마크 트웨인, 찰스 디킨스, 헨리 제임스, 보르헤스 등의 현대 작가에 이르기까지 30여 명의 고전 작가들과 작품들에 대한 글을 모았다. 책소개 더보기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모집기간
2008년 10월 31일 금요일
2008년 11월 06일 목요일 (7일간)

● 서평단 발표일
11월 7일 금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기간
11월 7일 ~ 11월 30일(배송기간 포함)
북스토리()http://www.bookstory.kr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왜 고전을 읽는가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 서평단 참가를 위한 준비
1.블로그와 홈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2.북스토리 회원가입시 집주소와 메일주소는 정확히 입력해 주십시오.
3.선정후 배송되는 주소는 가입시 기재한 주소로 도서가 배송됩니다.
4.자신의 이름을 "실명"으로 적어주십시오. 도서배송시 반송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서평단 선정기준
1.북스토리 인터넷 홈페이지 회원
2.북스토리 ‘북스토리 서평’ 게시판에 글을 충실히 써 주신분
3.작성한 서평을 자신의 블로그에 멋지게 포스팅 하신 분.
옵션 : 블로그를 여러개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제약없이 포스팅 하셔도 됩니다.
많은 블로그, 카페에 게시하시면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도움주실 일
1.서평 및 덧글 작성은 출판사 책 수령 후 2주 이내에 북스토리에 해주셔야 합니다.
2.자신의 블로그(네이버, 야후, 다음, 파란, 앰파스 등 포털 1곳이상)에 서평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등) 중 2곳에 댓글을 남겨 주셔야 합니다. (3줄이상 해주셔야 하고, 자신의 ID를 꼭 기재해 주세요.)

※ 주의사항
1.서평단에 가입되신 분은 책 받으신 후 2주 이내에 위의 도움 주실 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2.다른 ID 두개 신청하여 두권의 책을 받아가시면 안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서를 배본 받고 서평을 쓸 기회를 주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3.회원가입시 본인의 책 받을 주소, 자주 쓰는 메일주소, 블로그 주소는 정확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도서가 잘못 배송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꼭 한번 더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서평단 완료 후 자신의 스크랩 한 블로그 주소와 인터넷 서점에 댓글 달아주신 ID를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bookstory.kr 메일로 주시거나 북스토리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목차

서문 7

왜 고전을 읽는가 9
<오디세이아> 속의 여러 오디세이아 21
크세노폰의 <아나바시스> 34
오비디우스와 우주의 인접성 43
하늘, 인간, 그리고 코끼리 61
네자미의 일곱 공주 78
티랑 로 블랑 89
<광란의 오를란도>의 구조 98
아리오스토의 명시선 111
지롤라모 카르다노 121
갈릴레오와 자연이라는 거대한 책 129
달나라의 시라노 140
로빈슨 크루소와 상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관한 일기 148
<캉디드>의 서술 속도에 관하여 155
드니 디드로의 <운명론자 자크> 162
자마리아 오르테스 171
스탕달과 먼지구름으로서의 지식 180
스탕달의 <파르마의 수도원>의 새로운 독자들을 위하여 199
발자크와 소설로서의 도시 209
찰스 디킨스의 <우리 서로의 친구> 217
플로베르의 <세 편의 이야기> 226
톨스토이의 <두 경기병> 230
마크 트웨인의 <해들리버그를 타락시킨 사나이> 236
헨리 제임스의 <데이지 밀러> 24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해변의 별장> 249
콘래드와 선장 256
파스테르나크와 혁명 263
카를로 에밀리오 가다의 아티초크와도 같은 세계 290
가다의 <메룰라나 가(街)의 무서운 혼란> 294
에우제니오 몬탈레의 시 「어느 날 아침」 304
몬탈레의 절벽 317
헤밍웨이와 우리 세대 323
프랑시스 퐁주 335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344
레몽 크노의 철학 356
파베세와 인간 희생 제의 381

편집자 주 387
옮긴이의 말―칼비노의 문학 지도를 따라서 389

서문 7

왜 고전을 읽는가 9
<오디세이아> 속의 여러 오디세이아 21
크세노폰의 <아나바시스> 34
오비디우스와 우주의 인접성 43
하늘, 인간, 그리고 코끼리 61
네자미의 일곱 공주 78
티랑 로 블랑 89
<광란의 오를란도>의 구조 98
아리오스토의 명시선 111
지롤라모 카르다노 121
갈릴레오와 자연이라는 거대한 책 129
달나라의 시라노 140
로빈슨 크루소와 상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관한 일기 148
<캉디드>의 서술 속도에 관하여 155
드니 디드로의 <운명론자 자크> 162
자마리아 오르테스 171
스탕달과 먼지구름으로서의 지식 180
스탕달의 <파르마의 수도원>의 새로운 독자들을 위하여 199
발자크와 소설로서의 도시 209
찰스 디킨스의 <우리 서로의 친구> 217
플로베르의 <세 편의 이야기> 226
톨스토이의 <두 경기병> 230
마크 트웨인의 <해들리버그를 타락시킨 사나이> 236
헨리 제임스의 <데이지 밀러> 24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해변의 별장> 249
콘래드와 선장 256
파스테르나크와 혁명 263
카를로 에밀리오 가다의 아티초크와도 같은 세계 290
가다의 <메룰라나 가(街)의 무서운 혼란> 294
에우제니오 몬탈레의 시 「어느 날 아침」 304
몬탈레의 절벽 317
헤밍웨이와 우리 세대 323
프랑시스 퐁주 335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왜 고전을 읽는가"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은 접했을 만한 고전들을 이탈로 칼비노가 독자의 입장이 되어 쓴 개인적인 독서기다.

학창시절부터 고전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생각보다 깊이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던거 같다. 항상 수박겉핥기식일수 밖에 없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생기는 것이 정말 기쁘다^^

특히 "밤은 노래한다"라는 책을 이번에 읽으면서 톨스토이에 관한 문학에 더욱 관심이 갔었는데 조금더 알아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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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도통 뭘 읽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장소 불문하고 책 읽을때는 잡생각도 나질 않고,

그 이미지를 머리에 떠올리며 집중할수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많아진건가??

눈은 읽고 있는데 벌써 마음은 다른곳에 가있잖아~

도통 책 내용부터 시작해서 생각이 제대로 나질 않네..

이러면 책을 읽을 의미가 없잖아~

처음부터 다시 봐야겠다..

이 책을 얼른 끝내야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다시 볼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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