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나무에게
더불어숲(신영복 홈페이지 이름) 지음 / 이후 / 2001년 6월
평점 :
품절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이질감도 느꼈지만 양심에 와 닿는 책이다. 착한 사람..과 ..좋은사람.. 우리는 착하다. 단지, 그 사실을 잊고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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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과 바람의 문명 - 동양편, 세계사 선생님 김지희와 함께하는 1001일간의 세계문명체험 1
김지희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1,2권을 다 읽었는데.. 국사책을 방불케 하는 깊이있는 내용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 광범위한 내용과 깊이있는 해설이 좋았다. 바람을 따라 움직이지만.. 역사의 흐름에 몸을 맡긴채.. 서서히.. 산들산들..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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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자
류시화 지음 / 김영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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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거친 외로움 .. 수많은 가르침.. 정적이면서도 깨어있는 책이다. 꼭 인도를 여행하고픈 생각을 가지게한 책이다.. 무척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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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서 맥주를 마시다 - 쾌락주의자 전여옥의 일본 즐기기
전여옥 지음 / 해냄 / 2003년 7월
평점 :
품절


저돌적이며 흑백논리를 가지고 있는 그녀의 다른 책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스며들듯 서술한 일본의 생활이 좋았고 날카론운 비판의식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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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우울 - 최영미의 유럽 일기
최영미 지음 / 창비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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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문체와 작가의 성격까지 묻어나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 가식적인 예술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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