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권을 다 읽었는데.. 국사책을 방불케 하는 깊이있는 내용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 광범위한 내용과 깊이있는 해설이 좋았다. 바람을 따라 움직이지만.. 역사의 흐름에 몸을 맡긴채.. 서서히.. 산들산들..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