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저희가 거주하는 지역엔 빌리돌리북이라는 책 자판기가 있어요. 도서관까지 가지않아도 근처 지하철역에서 책을 대여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아이가 너무 신기해하며 빌리돌리북에서 처음으로 대여한 책이 《 무적의 고양이손 1 》 과 《무적의 고양이손 2》 였답니다 그렇게 첫 대여부터 인상 깊은 경험이였다보니 무적의 고양이손 책 덕분에 책 대여와 독서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어요 저희 집 독서문화에 큰 도움을 준 책이다 보니 저에게도 인상깊은 책인데3권이 나왔다니 무조건 읽어야한다!!! 했어요 ㅎㅎ한여름의 축제로 마을이 들썩여요 카오리씨네 문어빵 가게도 분주해요혼자서 다 하다보니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되고 턱수염 덥수룩 한 남자가 도와주겠다고 나타나요표정부터가 수상하네요 ㅎㅎ아니나 다를까 도움은 없었네요그러다 고양이 손을 빌려준다는 전단지를 보게되어요그 전단지를 보고 옥돔공주와 쓱 장군과 함께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루어요 하지만 가만히 있을 오니마사가 아니죠오니마사는 셰퍼드를 데려와 공격하려하다 실패하고 카오리 씨네 문어빵 반죽에 소금을 왕창 넣는 계략도 세워요 과연 오니마사의 계략은 성공적으로 흘러갈까요?귀여운 그림체에 좋아하는 고양이 내용이다보니아이가 너무 집중해서 잘 읽어요 글씨도 크고 글밥도 적당하다보니 읽기독립에도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