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의 여행이 가능한 《책 속으로 들어간 날》을 소개합니다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저희 아이는 종종 " 엄마 책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 라곤 한답니다《책 속으로 들어간 날》은 하늘도 날고 싶고, 우주도 가고싶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싶은 아이에게 딱 필요한 책이구나 싶어요 무료함을 느낀 주인공 앨리스는 책 속으로 들어가요새들과 놀다 비가와서 젖은 머리를 사막에 가서 말리고,물고기들과 수영도 하고 하늘도 날고 우주에서 둥둥뜨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답니다 그러다 문득 외로움을 느낀 앨리스가 엄마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내용이예요이렇게 앨리스는 바쁘게 책 속 여행을 마쳤어요지루한 일상을 떠나 다른 멋진 모험을 했지만 어른들이 흔히 말하는 "집이 최고다"를 앨리스도 느낀 것 같아요ㅎㅎㅎ 책을 보며 책 속의 세상을 느끼고 경험하고 알아가는 모습을 모든 부모님 들이 바라는게 아닌가싶어요 ㅎㅎ조금 더 몰입도를 높여 책을 즐기기 바라는 저의 마음과 이이의 욕구를 모두 채워줄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그리고 그림체가 리얼해서 정말 그 세상에 들어 온 기분이였어요 호기심 많은 미취학 아동에게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