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100만 왕초보가 감동한 최고의 주식투자 입문서, 2023년 최신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윤재수 지음 / 길벗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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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참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게 주식 투자이다.

주식시장이 활황이던 장에서는 주식투자가 참 쉬워보인다.

반대로 주식시장이 불황이면 주식투자가 참 어려워 보인다.

그래서 기본으로 돌아가고자 이 책을 집어들었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이 책은 2005년에 출간이 후 100만 부 넘게 팔린 책이다.

그리고 2023년 6차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 달린 타이틀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출간 후 18년을 주식 분야 도서 검색어 1위, 추천도서 1위의 타이틀을 갖으면서

부동의 베스트셀러 1위인 책이다.

그만큼 주식투자의 기본을 다룬 입문서 이기에 이런 타이틀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은 4단계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투자이야기, 단계별로 투자의 경험을 소설형식으로 정리되어 있다.

2단계 잠깐만요, 본문에 담지 못한 내용을 보충하여 풀어주고 있다.

3단계 알아두세요, 주식관련 용어와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4단계 무작정 따라하기, 문제를 풀듯 예제를 통해 모의투자를 해볼수 있다.

그리고 이번 6차 개정판에는 <유망테마주 20>이 추가된 부분인데,

최근 유망한 2차전지, 방산주 등 최근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주를 다루고 있다.

초보투자자든 중견투자자든

주식투자자라면 집에 한권 꽂아놓고 주구장창 꺼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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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포트폴리오 - 위대한 투자 선각자 10인에게서 직접 찾아낸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위한 맞춤 솔루션!
앤드류 로.스티븐 포어스터 지음, 김민영 옮김 / 부크온(부크홀릭)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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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안정성이다.

워렌버핏도 강조하지 않았는가..

첫번째 원칙 절대 잃지마라. 두번째 원칙 첫번째 원칙을 잊지마라.

안정성을 위해서는 이를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퍼펙트 포트폴리오 이 책은 포트폴리오 구축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이어서 흥미로웠다.

퍼펙트 포트폴리오의 저자는 앤드류 로이다.

앤드류 로는 MIT 교수로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인물이다.

앤드류 로가 금융 분야에 가장 중요한 공헌을 한 인물 10인을 인터뷰하고 탐구하여 이 책을 저서하였다.

10인의 등장인물은 정말 화려하다.

많은 투자자들에게 익숙한는 존 보글, 제러미시걸, 로버트실러도 등장한다.

▲해리 마코위츠: 분산투자하라

▲윌리엄 샤프: 시장 전체에 투자하라

▲유진 파마: 시장에 투자하되 가치주와 소형주를 고려하라

▲존 보글: 뭘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라

▲마이런 숄스: 리스크 관리가 핵심이다

▲로버트 머튼: ‘나만의 무위험 자산’을 찾아라

▲마틴 레보비츠: 연금을 기준으로 생각하라

▲로버트 실러: 적극적으로 분산투자하라

▲찰스 엘리스: 너 자신을 알고, 지는 게임은 하지 마라

▲제러미 시겔: 주식에 장기 투자하라

위 10명 대가들의 주제들이 정말 알토란같이 소중한 조언들이다.

당신이 만약 트레이더가 아닌 투자자가 되겠다 라면 꼭 읽어서 체득할 만한 내용이 가득하다.

이 책을 읽고 우리의 자산을 지키면서 오랫동안 불려줄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찾아 나가보자.

P.S 책 서두에 등장하는 투자자 유형 찾기는 꼭 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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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산업지도 - 투자자를 위한 업종별 투자 가이드
이래학 지음 / 경이로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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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산업지도>는

유튜브 채널 <달란트투자>를 운영하는 투자 전문가 '이래학'님이 만든 책이다.

평소 투자 채널 중에 가장 신의성을 가진 채널 중 하나라 생각하고 자주 구독 청취하는 곳이다.

<달란트투자> 를 통해 '이래학'님의 깔끔한 인터뷰와 각종 전문가들의 투자 정보, 이슈 정리 등을

클릭 몇번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다.

<2023 대한민국 산업지도>는 국내 2,333개 상장기업을 185개의 테마와 27개 산업으로 분류하여 각 사의 투자정보를 한권에 담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정독 보다는 속독의 형태로 가볍게 읽어 나갔다.

2천개가 넘는 기업의 정보를 담고 있기에 그런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했다.

읽다보니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빠르게 할 수 있었다.

내가 투자한 기업이 어떤 산업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투자 기업과 연관된 산업, 관련 기업들의 정보까지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주식 투자에 어떻게 활용할 지 생각해 보았다.

투자의 방식은 크게 바텀-업 방식과 탑-다운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개별기업 종목 중심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바텀-업, 산업이나 테마를 정하고 그 안에서 기업을 접근하는 방식을 탑-다운 방식이라 한다.

먼저, 이 책은 탑-다운 방식에 활용하기 좋은 책이었다.

산업 중심으로 구분되어 있기에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산업군을 뽑고,

그 안에 있는 경제적 해자와 같은 기업을 뽑아내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책을 속독하다 보면 산업을 떠나 기업 자체의 투자매력도가 느껴지는 기업이 발견된다.

이 책을 전반적으로 읽다보면 바텀-업 방식의 투자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책 제목에 "2023년도"라 적혀있어 찾아보니 올해 첫 발간되는 책인듯 하다.

이러한 스타일의 책은 투자에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 매년 발간되는 책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는 <2023 대한민국 투자지도> 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을 통달하고

투자에 좋은 성과를 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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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 전략 - 하루 만에 끝내는 주식 투자의 정석
하마모토 아키라 감수, 차보 그림, 정지영 옮김 / 비즈니스랩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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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에 관한 책들을 남들만큼 많이 읽어봤다.

그런데 이렇게 만화로 보는 워런버핏 책은 처음이었다.

10번 읽어도 모자람이 없는 워런버핏을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화로 보는 워런버핏의 투자전략 책은 소장가치가 높다고 생각했다.

<만화로 보는 워런버핏의 투자전략>은 워런 버핏의 일대기를 만화로 구성하고 여기에 하마모토 아키라 분이 상세한 설명을 더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의 형식을 따르다보니 읽는 내내 흥미진진함이 느껴지고 워런 버핏의 투자 전략이 체득화하는데 글 만으로 된 책보다 더욱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글보다는 만화가 나한테는 맞나 보다. ^^

책의 내용, 특히 만화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그래서 책의 내용 일부를 보여주고 싶은데,

책의 내용을 찍는 것 보다는 인터넷 서점에 공개된 컷을 보여주는게 나을 것 같아서 아래 내용을 가져왔다.

그리고 그는 '복리의 마법'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돈의 숫자로서 증명해 내었다.

또한 그의 오랜 동반자 찰리 멍거가 있었기에 지금의 워런 버핏이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만화의 구성이기에 워런 버핏에 대한 많은 내용을 다루기 보다는,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담겨있었고 빠르게 내 머리에 흡수되는 책이다.

워런 버핏을 처음 접해보는 초보자에게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워런 버핏의 책을 여러번 읽은 사람도 이 책으로 반복숙달 하기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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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머니 마인드 - 당신을 부의 길로 인도할 버핏의 80년 투자 인사이트
로버트 해그스트롬 지음, 오은미 옮김, 이상건 감수 / 흐름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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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워런버핏에 관한 투자 책들은 정말 많다.

워런버핏의 투자기법이나 철학, 주주서한 등 관련 책들을 정말 수도 없이 읽은 듯 하다.

하지만 이번에 읽은 책 <워런버핏 머니 마인드>는 여느 워런버핏 관련 책과는 다르다.

이 책은 워런버핏의 투자 인사이트를 통해 궁극적으로 돈을 버는 마인드셋을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 로버트 해그스트롬은 워런버핏의 투자기법을 오랜기간 연구해온 워런버핏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저자의 <워런버핏 완벽 투자기법>는 전세계 200만부나 팔릴 정도로 유명한 베스트 셀러라고 한다.

이 외에도 투자기법 관련 책들을 집필하였는데 '워런버핏이 무엇을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책들이었다면, 이번 <워런버핏 머니 마인드> 책은 '워런버핏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초첨을 두고 있는 책이다.

제 1부는 지금의 버핏을 있게 한 돈의 감각에 관한 내용이다.

워런 버핏은 복리효과를 일찍이 깨우처 돈의 속성을 알고 투자를 하였다.

주식의 가격이 아닌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진정한 투자라는 것도 버핏의 감각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제 2부는 버핏의 마인드는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워런 버핏 혼자서 투자철학을 만들지는 않았다.

버핏의 철학적 뿌리괴 되어준 아버지와 가치투자의 스승 벤자민 그레이엄,

그리고 오랜 동반자 찰리 멍거가 있었기에 지금의 워런 버핏이 있지 않았을까.

제 3부는 진화하는 가치투자에 관한 내용이다.

현재 요소, 그리고 미래 요소로 내재가치를 파악하는 법을 배운다.

워런 버핏이 강조하는 현금흐름, ROE 등에 대해 깊이 알게되게 된다.

그리고 네트워크가 주는 경제가치를 이해하게 된다.

제 4부는 머니 마인드 관점에서 바라본 기업 분석이다.

경제적 해자라 불리는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

워런 버핏의 관점에서 기업을 요소별로 분석해보는 파트이다.

제 5부는 왜 버핏의 방식을 따라하지 않는가에 관한 내용이다.

현대 투자이론에서도 버핏의 방식이 통할까?

한때 기술주를 멀리하던 버핏이 한물 갔다는 평이 있었던 적도 있다.

하지만 결과는 역시 버핏의 판단이 맞았다.

이해가 가지 않는 비즈니스는 투자하지 않는다 라는 철칙은 영원한 명제인 것이다.

워런 버핏의 투자 기법에 관한 책이 과연 개인 투자에게도 맞는지는 사실 나 또한 확답을 얻지 못했다.

기술주를 빼고는 투자하기 어려운 환경이기에 버핏의 고전적인 투자 방식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버핏의 투자 포트폴리오도 변화하는 중이다.

현재 버핏의 포트폴리오 제1 비중은 기술주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 종목이 변해도 워런 버핏의 머니 마인드는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투자에 관한 마인드셋 하기에 좋은 책으로는 훌륭한 책이라 생각한다.

워런버핏 머니 마인드를 장착하고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보고자 한다.

가치주 투자자든 성장주 투자자든 누구나 읽기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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