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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 같은 아침
브랫 앤더슨 지음, 이경준 옮김 / 마르코폴로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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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팝의 역사와 예민한 소년은 어떻게 예술가로 성장하는가를 함께 볼 수 있는 문학적인 자서전. 아버지에 대한 애증의 감정, 결국은 사랑도 절절하게 와닿았습니다. 진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번역도 매끄럽고요. 후속편도 발간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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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미래에 보내는 편지 - 소멸하는 지구에서 살아간다는 것
대니얼 셰럴 지음, 허형은 옮김 / 창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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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에 관심이 많은 저는 매우 좋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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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리처드 파워스 지음, 이수현 옮김, 해도연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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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빈의 말을 작은따옴표로 표기했는지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아 해외 리뷰들을 찾아보니 원문은 이탤릭채로 표기되어 있다고 나와 있네요. 이정도면 작품 훼손애 가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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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 - 자존감, 나르시시즘, 완벽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윌 스토 지음, 이현경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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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페이지를 보고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자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출판사에서도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 것 아닌지. 중국의 ‘부패한 남성관료들의 자살’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동일 맥락으로 쓰다니 매우 분개합니다. 글항아리 출판사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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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아주 없는 건 아니잖아
황인숙 지음 / 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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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좋아하는 시인의 영혼이 변함없다는 것을 발견하여 너무 기뻤습니다. 삶의 경이가 곳곳에 있어 읽고 나니 그 기운이 전염되는 것 같았습니다. 솔직하고 유쾌한 건강한 산문집입니다. 약한 것들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는 천상 시인 황인숙님 고양이들과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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