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부터 퇴고까지 - 7일간의 글쓰기 여행
유용선 지음 / 책나무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발매한지 한달이 되어가는 "낙서부터 퇴고까지"
 
상상하는 것이 제일 쉬운 나에게
글쓰는 것은 뭔가 끄잡아내는 일이기에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글쓰는 방법?! 잘 쓰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정말 좋을터.
 
좋은 기회에 읽어보게된 이 책 매우 만족.
 
다섯가지 이유
 
1.  중간 중간 예시가 제시되어 어렵지 않게 했고, 유명한 전문과 각 단락별 제시문제도 매우 유용했다.
2. 목차가 상세하게 되어있어 내가 원하는 것을 그때그때 찾을 수 있다.
3. 비교적 적은 양이어서 일까.. 책이 작고 가벼워서 좋다.
4. 글을 쓰는 방법으로 시작했다가 결국 자아를 찾는 과제를 준다.
5.  적은 양인데도 가슴을 후벼파는 문장들이 여백과 함께 자리잡고 있다.
 
 
 
이 책의 끝까지 다 읽었다.
그런데 또 다시 시작해야한다.  
그런 책 같다.
 
 
 
 
 
 
 
 
매일 키보드 앞에서 밑줄치며 읽는다고 고생했다.
토닥토닥 .
 
 
 
 
 
앞표지부터 보이는 목차의 간략 소개
진짜 굽이굽이 길처럼
생각을 쓴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인 것 같다.
 
 
 



1. IV. 발상 부분을 모두 읽고 난 164쪽 뒤에 하얀 여백과 함께 적힌 문장

"장면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 마음 속에 영상을 떠올리지 않고 문자에 얽매이면 생생한 글은 아주 저 멀리 건너가 버리는 겁니다. "

2. V.마음을 표현하자 부분을 모두 읽고 난 195쪽 뒤에 하얀 여백과 다음 읽을 부분을 넘어가기 전에.. 적힌 문장

"문학에서는 이 생각이 참 중요해요. 인간이 자연의 다른 생명들과 달리 갖가지 일을 저지르는 원인이 바로 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처럼 구는 거거든요."

3.VIII.번외 부분 중 231쪽

"외롭지만 괴롭지는 않다."

지금 이 외로움이 나중에 소중한 기억이 될 거라는 글귀와 함께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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