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달사순, 엘라스틴, 케라시스, 미쟝센, 팬틴, 도브 등등등 시중에 파는 왠만한 샴푸들은 다 사용해봤는데, 댕기머리는 확실히 좀 특별하네요. 샴푸로 거품내고 헹굴 때 손을 쓰잖아요. 손에 무슨 빳빳한 느낌이 드는 게..소름 돋을 정도. 사용해보시면 확실히 모발이 건강해지고 굵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댕기머리 쓰다가 다른 거 쓰려니 영 못쓰겠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