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았다면,
좀 더 수긍하면서 읽지 않았을까??
어쩌면,
지은이의 말대로 이러한 감정역시
질투, 시기심일지도 모르겠다.
나를 좀 더 나로, 받아들이기엔,
아직도 내가 갖춰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부족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