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
박민규 지음 / 창비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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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의.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같은 유쾌함을 기대했었다.

 

핑퐁에는.

세상에서 <배제>된 자 들이 등장하고,

이유없는 폭행과 성적인 장면은 불편하다.

 

하지만,

불편하다고 피할 수 없는게 인생이다.

그런 상황속에서,

읽든지, 덮든지를 선택하는 것 역시

우리의 인생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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