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지음, 조석현 옮김 / 이마고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신경과 혹은 정신과,

뇌에 관심있는 사람에겐 굉장히 흥미로운 책인듯하다.

흔히 접할 수 없는 특이한 케이스들이 잔뜩.

 

이마엽, 뒷통수엽 등의 일부 단어의 번역에서

아쉬움을 남기긴 했으나,

뇌에 대해 공부하고 싶단 생각을 남긴 책.

 

환자의 병리적인 부분보다,

건강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사의 시선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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