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어항 속 금붕어를 만지고 싶어하는 듯한 주인공이 아들과 닮아서 더 애착이 가는 페이지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을 이렇게 잘 표현해 내다니...
노석미 작가님의 그림에 백표를 주고 싶은 페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