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야 말로 젊음의 무기다.

웰컴 투 열정발전소 - 20대, 너만의 전설을 써라!
주영희 지음 / 라온북 / 2014년 4월

이 책의 저자도 평범한 20대이다.

음 그렇게 평범하지만은 않다. 다른 20대와 조금 다른 점이라면 열정이 남다르다는 점

이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거쳐 지금까지 살아온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이 이 책에

담겨있다. 아직 짧다면 짧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 인생을 관통하는 한가지 키워드는

열정이다. 이것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산에서 단돈 8천원을 갖고 서울로 올라온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그녀가 겪어온 여러

이야기들을 읽고 있노라면 입이 벌어지기도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긍정

적인 생각과 일단 하고보자는 마인드로 거침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녀의 에너지가

나에게도 전파되는 유쾌한 느낌이 든다.

무한긍정, 단순과감, 열정멘토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는 20대의 잠자

고 있는 열정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해보인다.

우리아이가 글씨가 안읽혀 성적이 오르지 않는거라면?

우리 아이 공부가 안 되는 진짜 이유 난독증 - 당신이 몰랐던 아이 공부 방해꾼, 난독증에 대한 모든 것
서경란.이명란 지음 / 라온북 / 2014년 3월

난독증 - 글씨가 안읽히는 증세이다. 이 생소한 증세에 대해 아는 부모는 많지 않을

것이다. 아이의 성적이 안나오는 원인이 그것이라면, 어떤 부모라도 당장 그 원인을

해소하고 싶을 것이다. 이 책은 그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난독증은 '뇌'의 문제이며 의외로 유명인사 중에 난독증세를 가진 사람이 많다. 레오

나르도 다빈치, 에디슨, 피카소, 아인슈타인, 스필버그 등이 그들이다. 왜냐하면 어느

한쪽이 부족한 대신 다른 한쪽이 왕성한 기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난독

증이 있더라도 얼마든지 치유하고 극복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다른 이들이 가지지 못

한 재능을 꽃피울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난독증이 생소한 부모들을 위해서, 아이 성적이 안나오는 이유를 난독증이 있을 가능

성에 대해 말하고, 난독증은 어떤 질환인지, 난독증은 왜 생기는지, 우리아이가 난독

증인지 진단하는 방법, 난독증 치료의 방법에 대해 차례대로 설명한다. 마지막 페이지

에는 부록으로 난독증 자가진단 설문지도 있으니 이 책으로 난독증을 진단하고 치료에

도움을 받는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창업을 꿈꾸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프랜차이즈 창업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창업 정보 사이트 1위 행복창업 손창업 운영자가 알려주는
손승환 지음 / 라온북 / 2014년 2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경험이야 말로 참된 지식이다. 이 책은 그 본보기를 확실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창업컨설팅 분야에 뛰어든지 4년만에 창업 정보분야 1위의 사이트를 만든 인물이다.

 그 저자가 그간 창업컨설팅을 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사연과 열정을 목격하고 이끌어주며 얻은 지식과 경험을 고스란히 책에 담아 펴냈다.  바로 "프랜차이즈 창업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다.

IMF 이후 급속도로 성장한 프랜차이즈 산업은 그동안 언론에서 사회에 미친 순기능보다 역기능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그렇지만 창업희망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고 창업시장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일조할 뜰채와 같은 책은 그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 책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책은 그야말로 현실적인 지식을 다룬다. 예비창업자가 맞닥뜨릴 수 있는 진짜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그에 대비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저자의 경험과 함께 가르쳐주고 있다.

그러니 목차에는 "다리만 아픈 창업박람회, 먹고만 오는 사업설명회", "권리금 장난, 치지도 말고 속지도 말자." 등과 같은 피부와 와닿는 제목들로 이루어져 있을 수밖에 없다.

저자는 무리해서라도 창업을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창업을 해야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당신이 준비가 되어있는지는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창업에는 정답이 없지만, 성공에는 정답이 있다고 믿는다."는 저자의 말처럼, 책을 덮을 때즈음, 표지의 물음표가 당신에게는 느낌표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지금 창업을 꿈꾸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경험이야 말로 참된 지식이다. 이 책은 그 본보기를 확실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창업컨설팅 분야에 뛰어든지 4년만에 창업 정보분야 1위의 사이트를 만든 인물이다.

 그 저자가 그간 창업컨설팅을 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사연과 열정을 목격하고 이끌어주며 얻은 지식과 경험을 고스란히 책에 담아 펴냈다.  바로 "프랜차이즈 창업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다.

IMF 이후 급속도로 성장한 프랜차이즈 산업은 그동안 언론에서 사회에 미친 순기능보다 역기능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그렇지만 창업희망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고 창업시장을 깨끗하게 만드는데 일조할 뜰채와 같은 책은 그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 책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책은 그야말로 현실적인 지식을 다룬다. 예비창업자가 맞닥뜨릴 수 있는 진짜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그에 대비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저자의 경험과 함께 가르쳐주고 있다.

그러니 목차에는 "다리만 아픈 창업박람회, 먹고만 오는 사업설명회", "권리금 장난, 치지도 말고 속지도 말자." 등과 같은 피부와 와닿는 제목들로 이루어져 있을 수밖에 없다.

저자는 무리해서라도 창업을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창업을 해야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당신이 준비가 되어있는지는 이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창업에는 정답이 없지만, 성공에는 정답이 있다고 믿는다."는 저자의 말처럼, 책을 덮을 때즈음, 표지의 물음표가 당신에게는 느낌표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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