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 내 아이와 나를 지키는 인간관계 시크릿 노트
강빈맘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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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들에 해결책까지~ 엄마모임뿐만아니라 인간관계의 기본을 말해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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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 내 아이와 나를 지키는 인간관계 시크릿 노트
강빈맘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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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특히 창작은,

한 권의 책을 완성하기까지 진짜 뼈를 깎는 고통과 마음속 머리속까지 모든 힘과 진심을 끌어내야 할 수 있는 대단한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을 때는 한 글자 한 문장 꼽씹으며 이런 단어를 이런 문장을 어떻게 이끌어 냈을까 만들어냈을까 감동하며 읽게 된다. 
거기에 책 제목을 만들어내는 일은 
그 한 단어,한 문장으로 책을 읽고 싶게 만들고, 
몇백페이지의 내용을 압축해야하기 때문에, 어렵고 대단해보인다. 그런관점에서 이 책의 제목은 얼마나 멋찐가!!

"내가 엄마들 모임에 안 나가는 이유"

이 고민은 모든 엄마들이라면 백번 천번 고민했을 이유.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기준 대한민국 출생아 수는 24만여명인데 그렇게 전국 24만명의 엄마들이 고민하는 주제! 엄마들 모임에 나가야 할까? 물론 24만명 중 첫째아이도 있을수있고 셋째아이이상 있을수도 있지만 아이별로 유치원, 학교 모임이 다르니 셋아이맘인 나조차도 매번 고민하는 주제이다.  



작가분인 강빈맘은 강남에서 10년이상 외국어강사로 근무하다가 출산 후 전업주부로 직업을 바꾸며 육아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SNS에서 시작한 글은 인기에 힘입어 전자책발간 그리고 종이책 출간까지 이른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엄마인 나는 항상 불안하다.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이렇게 키우는게 맞는건지

아이가 아프면 엄마인 내가 잘못한건 없는지 ..

그럴때 나와 비슷한 아이를 키우며 공감대가 형성되는 엄마들의 모임은 든든한 지원자가 된다. 

내가 힘들때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더구나 이 모임에선 다들 이해해주고 토닥토닥 해주는 분위기이니 더더욱 의지하게 된다^^1​

정말 호모사피엔스라는 현명함과 사회성을 갖춘 요즘의 인류라는 걸 실감하는 게 그 소속감이라는 힘이 정말 크다. 

가정의 소속감. 회사의 소속감. 육아동지의 소속감. 

사람들과의 공유가 없고 대화가 없으면 이 묘한 소속감이 없다는 외로움에 또 마음이 힘들다. 

엄마들 모임은 그 소속감을 갖게해준다. 

그래서 엄마들 모임은 긍정적이다.



그런데 모든 일은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는 법. 

사람들 모임이라는 게 항상 즐거울 수만은 없다. 

모임에서 다른 엄마의 똑똑한 아이자랑을 듣고 난 후 집에와서 왠지모르게 불안하고 초조해진다면, 그날따라 유난히 아이를 잡게 된다면 잠시 모임과 거리를 두어도 좋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보다 자기자신과의 비교에 중점을 두자라고 말한다. 

엄마들 모임의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우리아이들에게 친구만들어주기 이다. 우리아이가 친구가 없는 건 왠지 엄마가 나서서 친구를 만들어주지 않은 것같은 묘한 죄책감이 든다. 그런데 내가 나서서 만들어준 아이친구가 엄마들끼라도 잘 맞고 아이들끼리도 잘 맞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생각외로 우리아이와 그 친구의 성향이 안 맞을 수도 있다. 경험해본 엄마들은 다 알고 있듯이 초등고학년이 되면 알아서 저기성향에 맞는 친구를 만든다. ( 그때쯤엔 또 그 친구가 괜찮은 아이인가 라는 의문이 또 들긴하지만..  평생 아이따라다니면서 아이친구관리해줄수는 없으니 내 아이가 바른아이로 자라서 바른친구들만 만나길 기대해야겠지만..) 


어떤 모임에나 마찬가지이겠지만 

뒷담화나 따돌림이 있을 수 있다. 

여성들의 모임이라 그런지 자꾸만 여고나 여중때의 친구관계가 겹쳐보인다. 그 어릴때 좋아하는 친구는 나랑만 놀았으면 좋겠고 싫은 친구들에 대한 얘기는 내 친구들이 같이 동조했으면 좋겠고 그랬던 시절. 그런데 지금 우리는 성인이다. 그 철없던 시절의 10대를 통과하고 지혜로운 성인으로 자란 만큼 뒷담화나 따돌림은 자제하고 잠깐의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엄마들 모임은 다같이 의지하고 그리고 또 다시 육아할 힘을 회복하기 위해 만나기 위함이 아닌가. 

그 목적을 잊지말자. 

 




제목은 엄마들 모임과 관계에 관한 이야기지만

근본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이 많아 공감하며 울다가 웃으며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깨달으며 읽게 되었다. 




육아를 잘 해보겠다며 여러 육아책을 읽고 있지만 

항상 나오는 이야기는 결국 우리아이를 이해하자 이다. 결국은 내 아이에게 집중하고 내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고 잘 다듬어 주자는 것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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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빠진 리더들 - 딜레마에 갇힌 이들을 위한 8가지 리더십 전략
팀 엘모어 지음, 한다해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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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팀엘모어는 존맥스웰이 창설한 비영리단체 인 EQUIP 의 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의사소통의 전문가이다 . 그는 존 맥스웰과 20년을 함께 일하면서 엘모어자신의 리더십과 다른 사람들의 리더십을 통찰한 결물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리더로서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선구자들에게 사회적지능과 정서적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을알려주고 있다.

단지 여느 기업의 리더로서만 리더십이 발휘되는 것은 아니다. 리더십은 부모와 자식간에서도, 개인적인 협상테이블에서도, 세대간의 화합을 필요로 하는 일에서도 필요하다. 리더라고 해서 자만심에 가득차 의무는 소홀히 하고 권리만 주장하는 리더십이 없는 리더를 무수히 보아왔다. 그런 리더가 되지 않기위해서는 팀엘모어가 지적해주는 8가지 리더십전략을 공부하고 익히고 행동해야한다.

이 책의 제목은 '착각에 빠진 리더들' 이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바꾸고 싶은 제목은 '리더의 균형' 이다. 리더의 가장의 중요한 덕목은 바로 밸런스 맞추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그 밸런스 맞추기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책에서 보여주는 역설적 리더십의 '역설' 은 상충되어 보이는 두 가지 특징을 모두 받아들여야한다고 말한다. 강하지만 유하기도 하고, 선구자이자만 지지자 일때도 있는 역설적인 역할을 수행해야하는 것이 오늘날의 리더이다.

책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때 반드시 실천해야하는 여덟가지 역설을 설명한다.

  1. 자신감과 겸손의 균형을 맞춘다

  2. 비전과 블라인드스팟을 이용한다.

  3. 보이는 리더십과 보이지않는 리더십을 받아들인다.

  4. 뚝심이 있으면서도 수용적이다.

  5. 전체를 위하면서도 개개인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한다.

  6. 위대한 리더는 지도자이자 학습자이다.

  7. 높은 기준을 갖추면서도 관대함을 베푼다.

  8. 시대를 초월하는 원칙과 시대에 발맞춘 발전을 모두 추구한다.

모두 마치 정반대되는 원칙들을 모아놓은 양 '역설'적이다. 하지만 이 모두 탁월한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이며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발전할수없는 필요한 요소들이다.

가장 어려운점은 자신감과 겸손이다. 우리모두 높은 직위의 직함을 달고나서는 자신감이 뻗어 자만심에서 빠져나오지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오지않았나.. 리더는 사람들을 이끌어나가는 선발자로서 자신감있는 태도가 중요하다. 양보할수 없는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두를 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이끌 수 있는 자신감 있는 행동을 보여주어야한다. 그런데 이러한 태도가 넘쳐 리더만의 의견을 고집하고 다른 팀원들의 의견을 소홀히 하면 자만심으로 흘러간다. 그래서 자신감과 겸손은 항상 둘 다 갖추어야 한다. 하지만 겸손함이 소심함이 되지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소심이 지나치면 남의 시선만을 의식하고 자신의 약점에 매몰되기 쉽다.

책에서는 리더십을 마치 아이에게 자전거타는 법을 알려줄 때처럼 행동하라고 라고 말한다. 딱 와닿는비유엿였다. 처음에는 균형을 잡지 못하는 아이의 자전거를 잡아주다가 어느정도 혼자 균형을 잡고 탈때는 자연스럽게 잡고있던 자전거를 놓아주어야한다. 리더는 이렇게 잡아주어야 할때와 놓아주어야할때를 구분해야한다. 필요할때 멘토의 역할을 해주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리더의 역할을 물려주어야한다.

탁월한 리더가 되기위해서는 사회적 지능과 감성적 지능이 높아야한다.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능력, 이러한 인식을 활용해 자신의 행동과 관계를 조절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IQ높은 사람이 리더가 되는 시대는 지났다. 유수한 대기업의 리더이지만 감정조절을 못해 대중들의 질타를 받고 기업의 주가가 흔들리고 사회적 이슈가 되는 뉴스를 많이 보았다. 결국 리더십은 사람을 어떻게 얼마나 진실되게 대하느냐가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람을 이끌기 전에 사람의 마음을 먼저 읽고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나조차도 그동안 많은 리더분들을 만났지만 일에는 엄격하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몸은 괜찮나?' 라고 물어봐주는 리더가 더욱 마음에 남는다.


책의 말미의 가장 인상깊은 '피터드터커'의 명언이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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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빠진 리더들 - 딜레마에 갇힌 이들을 위한 8가지 리더십 전략
팀 엘모어 지음, 한다해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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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는 밸런스를 잘 갖춘 진심어린 태도를 갖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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