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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의지를 안다고 생각하는 모든 종교는 미신이다 기독교는 유치한 미신이고 여호와의 증인은 과격한 미신일 뿐이다

겸손은 인간으로서의 우리의 한계와 결여에 대한 인식과 두려움에 기초한다 우리 스스로가 역망과 이기심의 노예에 지나지않고 우리는 시시각각 그 욕망에 잠식되고 있다는 두려움이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고 솔직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겸손은 그 본질에 있어 문명의 소산이고 오만은 야망의 소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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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혜영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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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 몸속에 생명체가 존재한다 그 생명체는 지금부터 내피와 살울 갉아먹으며 성장한다 그리고 내몸을 뚫고 이 세상에 나온다 그때내가 살아있을까 새로운 생명체에 모든걸 빼앗기고 나라는 인간은 허물만 남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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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첼로 : 첼로로 듣는 영화 음악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작곡, 이강호 연주 / MFK(뮤직팩토리코리아)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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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피아노와 바이올린에 비해 관심이 덜했던 악기인 첼로..

 최근에 굿바이라는 영화를 보고 다시금 첼로의 매력을 느낄수 있게 되었다.

 초보자로서 편안하게 첼로음악을 듣고 싶어 검색하던중 이 앨범을 듣게 되었고

 대체로 만족스럽게 들었다.

익숙한 영화음악들로 이루어져 있어 듣기도 편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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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조각들 - 타블로 소설집
타블로 지음 / 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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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스무살은 단순했고 소모적이었고 가벼웠는데,,,,

 타블로가 스무살에 썼다는 단편소설들을 읽으며 내가 그의 나이일때 놓친것을

 하나하나 주워 섬기게 된다.

 나와 같은 나이의 그가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면서도 도리어 같은 나이이기에 더 멀게만

 느껴진다.

 그의 단편소설집에 인물들은 모두 다른인종 다른 나이 다른 직업의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마치 같은 소재로 만들어진 사람들 처럼 하나같이 외롭고 방황하며 절망하지만

 왠지 마지막까지 외면할수 없는 무언가가 그들에게는 숨쉬고 있다.

 희망이라 말하기엔 너무 미약하고 헛된 기대라고 하기에는 생생한 그 무엇 때문에

 이책을 읽기가  그렇게 우울하지많은 않았다.

 중간중간 들어간 사진들도 좋았고 오랜만에 신선한 기분이 들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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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립 에센스 어드밴스드 - 10ml
유니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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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입술이 마니 건조한 편이라 눅눅한 한여름을 제외하곤 늘 입술이 메말라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날씨가 쌀쌀해지면 필수적으로 립제품을 사왔더랬죠

전에는 그냥 아는게 그것밖에 없어서리 쳅스틱을 샀는데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바를때는 찐득찐득 한게 기분도 나쁘고 입술 트는건 더 심해지는 것 같고

그런데 친구가 추천해줘서 이제품을 몇년전부터 쓰게 ‰榮쨉?넘 좋습니다.

정말 입술 트거나 하얀 각질 생기는 일이 전혀 없게 ‰營윱求? 가끔씩 까먹고 며칠 안발라주면

또 트고 갈라지고 하는데 그럴때도 잘때 충분히 발라주고 자면 그담날 보면 감쪽깥이 괜찮아진답니다.

크기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하나 사면 그해 겨울은 무난히 보냅니다.

한번 써보세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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