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쁜 일상 속에서 살다가 이런 책을 접하게 되면 조금은 생각을 하게 된다.

'맞아~ 난 지구라는 별에 살고 있다지? 우주에는 많은 별들이 있느데......신기하기만 하다.

내가 숨쉬고 생활하는 공간에 많은 사람들도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 게......우리 인간은 다른 별들도 궁금해서 찾아 가고 있다는 것이' 달을 알게 되고 수성, 금성, 토성, 명왕성, 태양을 알아가고 있다는 것도 나에겐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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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명에서도 '태양'은 늘 궁굼한 대상이였고 지금처럼 여전히 소중한 별이다. 태양계의 중심이고, 행성들에게 빛과 열을 주는 에너지 공금원이기도 하니 말이다. 요즘 날씨가 24년만에 찾아온 더위로 우리는 지금 뜨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말이다.

 

나에게 가장 궁금했던 '우주복'이 마냥 신기했다. 왠지 입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났다. 내가 가장 유심히 본 페이지다.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우주로 떠나기 전 경험하는 곳에 연예인들이 가서 경험 했던 장면들이 생각났다. 그때도 마냥 신기했는데 우주복을 우리 아이들 세대에서는 어쩌면 좀 더 자유롭게 입어 보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했다.

옷 안에서 산소가 나오고, 통신도 되고, 인간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도 없애주고 물주머니가 있어서 목도 추겨준다니 그야말로 모든 것이 갖춰진 옷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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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물이 있는 화성이 나에게는 가장 궁금한 곳이기도 했다.

지구 말고 화성에도 물이 있다는 예전에 학창시절에 배웠던 것들도 생각이 나면서 세월이 흐른 지금은 화성에대해 많은 것들을  과학자들이 발견을 했고 지구가 아닌 화성에서의 삶도 20~30년 안에는 가능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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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많이 춥다고 해서 물이 액체상태는 아니라고 하니 난 추운것은 정말 싫어 하는 타입이라서.......

여러가지 장비들을 통해 이러한 많은 것들을 알아 낸다는 것 자체가 그저 신비롭다.

인간이 대단하다 ......

현재 살고 있는 지구가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이 되어진다. 주어진 환경을 마구잡이로 사용한 건 아닌지.......

최적의 조건이기에 인간이 지구에 살고 있는 건 아니였을까?

나는 이 지구에서 잘 살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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