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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유아 영단어 : 고스티 잉글리시 - 5~7세를 위한 클레이 놀이 영어 활동북
김이진.김영주 지음 / 랭컴(Lancom) / 2015년 6월
평점 :
랭컴에서 나온 엄마표 유아 영단어 고스티 잉글리시
먼저 구성은 5~7세를 위한 클레이 놀이 영어 활동북과
엄마 가이드북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mp3 파일 다운로드 할수도 있네요
www.lancom.co.kr 에서 가셔서 mp3 파일을 받아요
핸드폰에도 옮겨서 수시로 들려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1. 먼저 고스티와 함께 책을 읽어보았어요...
클레이로 만든 고스티를 보며 귀엽다고 해주는 울 꼬맹이
일반 그림보다 클레이를 활용한 삽화가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주며
선명한 색감이 맘에 들었어요.
처음 듣는 영어 노래이지만 울 꼬맹이 손가락까지 활용해 가며
one~ten 까지 열심히 따라 불러요...
그닥 어렵지 않아서 울 꼬맹이도 금방 따라 부를수 있었고
쉽게 쉽게 아이들이 부를 수 있었어요^^
2.이 책의 또 다른 장점... 배운 내용을 토대로 독후 활동까지 연결하여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노래를 따라 부른 다음엔 책 맨 뒷장에 있는
스티커를 활용하여 붙여가며 노래를 불러 보았어요
워낙 노래가 쉬워서 아이가 금방금방 스티커를 붙이네요
그리고 영어로 숫자를 읽으며 순서대로 이어 보기도
뚝딱뚝딱...
3. 같은 그림을 고르고 색칠해 보기 함께 숫자를 세며
똑같이 색칠을 해보았어요
아이들이 찾기 쉬워 금방금방 해내내요 ...
울 꼬맹이의 성취감도 쑥쑥 올라갑니다...
마지막 활동 클레이로 만들기... 울꼬맹이가 가장 좋아했던 활동이랍니다.,
각 단원마다 이렇게 클레이로 만들기가 나와있어요. 아이들이 만들기 쉽도록
순서도 나와 있어요
울꼬맹이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꼭 꼬리를 하나 길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책대로 만들어도 되지만 자신만의 생각으로 꾸며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랭컴에서 나온 신개념 엄마표 유아 영단어를 접하면서
영어 초보인 엄마들에게 너무 좋은 교재인 것 같았고
기존에 접해보던 유아를 위한 엄마표 영어 교재중 단연
최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기 쉽지 않은 영어를 보고 듣고
만들어 보며 엄마와 대화도 하며 자연스럽게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mp3를 활용하여 수시로 들어볼수
있어서 좋았으며 부모 가이드북도 알차게 나와있어
엄마표 영어를 충분히 즐겁게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