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이들 이야기 성경 -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가 들려주는
데스몬드 투투 지음, 스테파노 비탈레 외 그림, 박총.박해민 옮김 / 옐로브릭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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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데이몬드 투투가 들려주는

 하나님의 아이들 이야기 성경~~

스마트폰으로 이야기 성경을 늘 듣던

 우리 아들...

성경말씀을 책으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표지부터  예수님 무릎에 어깨에 있는 아이들의 모습부터 어린아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목차에서 이책의 전체 내용을 알수 있도록

해주어 편리했어요

 

 

 

 

 

 

여러명의 그림작가들이 그림을 그려서

각 이야기 마다 그림이 달라요.

그래서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에게도 다양한 그림의 표현방법을

보여줄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이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이

처음 제목 아래에

이 말씀이 성경책 어느부분 몇장

이야기라고 적혀있어

정말 성경책을 읽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마지막에 간단한 기도가 나와있어 아이와 함께 성경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할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큐티를 하기 위해

 유아용 큐티책을 해보았지만

너무 어려서 하기 힘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 책은 매일 매일 부담없이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말씀을 아이의 삶에 적용하여 이야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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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새 비교 도감 어린이 자연 비교 도감
서정화 글.사진,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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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에서 나온 어린이 새 비교도감

집에 다영한 관찰책이 있어요...

하지만 다 각각의 새.곤충, 식물들을

구분지어 놓아 울 아들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던 차에 이렇게

좋은 책을 발견하였네요

동물원에 가면 유난히 새를 좋아하는 울 아들...

책을 받고 너무 너무 좋아서 매일 매일 함께 읽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알찬내용과   함께

선명하고 사실감있는 사진 또 새 한마리 한마리를 각 부분별로

사진과 함께  새들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설명해놓았으며

새의 전체의 사진과 함께 각 부분 설명이 되어 있어

아이가 어떤점이 공통적인지 차이점인지

잘 알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 아이 스스로도 살펴보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울 아들 어린이집에는 매일 도서를 한권씩 가져가야 하는데

울 아들 거의 매일 이 책을 가져가서

친구들과도 함께 새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책 안표지에 홀로 있는 새가 쓸쓸해 보인다며 손 나뭇가지를 만들어주고

학들이 춤추는 것을 보고 학춤까지 선보였네요...

 

 

그리고 마지막장에는 이렇게 여름, 겨울 철새. 텃새 ,나그네새를

종류별 분류와 함께 철새와 텃새, 나그네새에 대한 설명까지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나그네새를 처음 들어보았는데 아이 앞에서는 아는척을...ㅎㅎㅎ

또한 장점이 있다면 창작동화 속에 나오는 새들을  이 새 비교도감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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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왕국에서 재료찾기
야마모토 신지 글.그림, 송소영 옮김 / 달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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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와 흥미로운~~ 한번 찾으면 멈출수 없는

숨은그림찾기~~

거기에 플러스 음식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까지~~~

야마모토 신지 선생님의 흥미동화 음식왕국에서 재료찾기....

울 꼬맹이의 혼을 쏙~~빼놓은 책이었답니다...


 

니모와 아리는 엄마가 만들어 놓은 오므라이스를 먹으려는 순간

말을 하는 오므라이스!

'오므'라는 이름의 주방장은 니모와 아리에게

메추리알 공주의 결혼식에 쓰일 음식의 재료를

구해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네요

마법 가루를 뿌린 수프를 먹고 몸이 작아진 니모와 아리~~


빵언덕 마을, 채소마을. 카레 바닷가. 초밥가게. 차이나 타운 고기 대공원,

 간식광장을  다니며 숨은 재료들을 찾게 되네요... 

울 꼬맹이도 니모와 아리와 함께 음식 재료를 찾으면서

집중력과 재미를 느낄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음식 재료를 찾으면서 평소 모르던 음식재료들을

알게 되어 좋았고 음식을 의인화 것, 음식 캐릭터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들.

 다양한 행동 표현등을 통하여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음식을 만들때에 재료들 뿐만 아니라 그 음식에 맞는

조미료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 볼수 있어 좋았고.

마지막 페이지에 나와있던 또다른 숨은 그림찾기를 하면서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알수 있었고. 그 음식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어 아이의 궁금함을 바로 해결해 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한참 집중하며 깔깔 웃었던 터라 배가 고팠던

울 꼬맹이에게 당첨된 식빵 토스트....

식빵 토스트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을 냉장고에서 꺼내어 함께 다듬어보고 잘라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맛도 보며

 완성~~~ 독후활동까지 하였네요~

이 책을 통하여 실제 식사시간에 숨은 음식찾기를 하게되어 

이야기로 풍성해진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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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26
남강한 글.그림 / 책속물고기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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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남강한 작가. 책속물고기 편찬


책표지에서 느껴지는 아이들의 밝음... 순수함...

표지만으로도 얼굴이 환해지게 하네요

책읽기를 좋아하는 6살 우리집 귀요미 아들

하지만 승부앞에서는 항상 1등을 고집하지요

저녁식사 후 항상 아이와 다양한 놀이를 하고 나서야 잠자리에 드는 우리 가족...

시간이 날때마다 아이와 함께 많이 놀아주려고 노력하지요...

외아들인지라 아빠 엄마가 형제의 역할까지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놀이를 할때 1등을 하지 못하거나 지고 있는 상황이면 어김없이

짜증을 내는 아이로 인해 게임이 종료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때마다 게임이란건 즐겁게 즐기는 것이라고 항상 이야기해 주지만.

그때 뿐이지 늘 똑같은 상황이었네요

이 책을 읽은 후 아이의 태도가 조금 변하기 시작했어요...

 책에서는 아이들이 의자놀이를 했어요... 우리집에 의자가 많이 없는 관계로

방석놀이로 대체했지요 아이와 책을 읽은후 규칙을 서로 이야기하고

함께 놀이 시작~~~

처음에는 즐겁게 노래부르고 춤을 추며 게임에 임했지만 방석에 못 앉게 되자 슬슬 얼굴이 찌푸려지는 울 아들...

결국 아빠가 이겨버리자 완전 울상이었답니다...

울 아들  아빠 엄마랑 안놀꺼야~~~ ㅎㅎㅎㅎㅎ

다음 놀이로 윷놀이를 하자고 했더니 안한다고 혼자 구석에 삐져있었네요

결국 남편이랑 저랑 젬있게 윷놀이를 시작~~~ 구석에 삐져있던 울 꼬맹이가 은근슬쩍 오더니 옆에서 말을 놓고 있네요..ㅋㅋㅋ

이때 혼자노는 것 보다 함께 즐겁게 노는게 더 좋지?  라고 했더니 급방긋 하며~~네~~~라고 대답하네요

그 다음날에도 계속되는 우리집의 저녁 놀이에 울 꼬맹이 지더라도 웃으면서 즐길줄 아는 아이가 되었어요~~~^^

항상 말로만 해도 되지 않아 걱정이었던 아이의 행동이 책을 통해 변화하는 것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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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전쟁 : 무적의 벌레를 찾아라! 동물 전쟁 시리즈
스티브 파커 지음, 사이먼 멘데즈 그림 / 봄나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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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전쟁... 무적의 벌레를 찾아라~!

       봄나무에서 나온 곤충에 대한 모든 것...

이 책을 본 울 꼬맹이의 눈이 반짝반짝함을 보았어요^^

책 제목 그대로 무적의 벌레를 찾아라~

 울 꼬맹이가 보는 곤충책과는 다른 컬러감과 아이들이 접해보기 힘든 희귀한 곤충들까지 모두 등장해 아이의 흥미를 자극해주고 손에서 뗄수 없게 만드는 것 같았어요,

 

 

책 목차만 보아도 두마리의 벌레들이 어떤 대결을 펼칠지

...느껴지네요~~`


그리고 뒷장에 국립중앙과학권 안승락님의 감수글이 적혀있어 전문가의 꼼꼼이 묻어나서 더욱 믿음이 가는가네요^^

 


 

 

전에 받아보던 학습지에도 사슴벌레와 장수하늘소의 먹이 쟁탈을 위한 활동이 있었어요...

그것을 보면서 완전 젬있어서  매일 함께 아이와

전투를 벌였던 기억이 있어서 인지

너무 젬있어 했어요.

 이책에서 곤충들의 무기. 몸무게. 영리함.

 후퇴능력 등..곤충들의 특성에

맞는 전투 능력을 숫자로 표기해두어

아이가 쉽게 이해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곤충들의 전투가 자기를 보호하고 먹이를

 구하기 위한 것임을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책인 것같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평소에 볼수 없었던 곤충과

미디어를 통해 한번 은 보아왔던 곤충을

 더 상세하게 배우게 해주엇던 것 같아요

내용면에서 아직 6살인 울 꼬맹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조금 있었긴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두고두고 본다면

다 이해할수 있을 것같은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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