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같습니다. 김대균 선생 혼자서 쓴것은 아닐거란 생각을 감히 해보고. 아마도 많은 참모진이 날밤샜을거라는 생각도 같이... 일단 파트 5,6를 아주 해부를 해놨습니다.계속보다보면 영어라는 언어에 더욱 가까워지게 하는것이 토익이란 시험인데 (이건 김대균 선생이 한말이죠), 역시 이책도 계속 보다보면 많은 성과를 올릴수 있게 해준다고 봅니다. 근데. 쓸데없이 양이 너무 많다고 봅니다. 물론 적은것보다는 좋겠지만요. 쪽집게, 요령강사라는 오점을 벗기위해 김대균 선생이 만들어낸 회심의 일격이라 보여집니다. 리스닝 교재는 어떤게 나올지 궁금하군요.
일단 이 책이 유명해진 이유는, 요령으로 800을 넘는 법을 저자가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토익만점의 대가 김대균씨인데. 사실 상당한 실력을 가진 사람인것이 사실입니다. 영어실력은 잘 모르겠고, 토익실력은 대단한게 사실이죠. 이책은 요령을 가르치는 면이 많습니다. 물론 따지고 보면 요령을 배우는 거나, 정공으로 나가는 거나 비슷하게 노력해야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보다보면 참, 괜찮은 아이디어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요새는 그 아이디어가 통하지 않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ets도 약아졌겠죠. 암튼 이 시리즈 덕분에 김대균 선생도 쪽집게다 하는 욕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결론은 돈주고 사서 볼만한 책은 아니다 입니다.
그냥 초보자가 전기공학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이책을 보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책입니다. 전공자이고,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 내용을 쭉 복습하려는 의도를 지닐때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저자는 상당히 객관적인 사람같습니다. 나도 전공이 이쪽이라 한번 볼려고 샀는데, 좀 어렵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양장이고, 내용은 가격에 비해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전자 쪽으로 아주 실력있는 분이라면, 복습용으로 그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론이라는 제목은 좀 안어울립니다.
샀습니다. 만원인가 했는데 포스터를 주더군요. 그당시 히딩크 열풍이 불던 때라. 뭐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전전달인가에 신동아에 나온 히딩크 분석만도 못한 다 알고있는 내용을 잔뜩 써놨다는 점. 그리고 각계 인사들의 히딩크 평판을 여러가지 싫어놓기는 했지만, 결론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창작성도 없습니다. 그리고서 선전만 잔뜩 해놨는데. 돈주고 사면 아까운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책은 좀 어정쩡 했습니다. 사진에 관해서 상당히 많은 비중을 할애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사진에 관해서 배우고자 하는 초보, 특히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있거나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한번쯤 사서 보셔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좀더 사진에 관해서 자세히 들어가면 참 좋았을 것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 때우고 넘어가는게 좀 맘에 안들었지만, 그냥 입문서여서 그런가 봅니다. 포토샵이나 사진에 관해서 좀더 많은 내용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