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이 되는 시간 - 천막촌의 목소리로 쓴 오십 편의 단장
윤여일 지음 / 포도밭출판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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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자신에게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삶이 여기 있다. 그 사람들의 삶은 생생하고, 그 삶의 의미를 전하는 목소리는 뜨겁고 깊다. 그래서 고맙다. 그 모든 활동의 바탕은 사랑이리라. 제주에 더이상의 공항이 생기면 안 되겠다. 사람도 산과 오름도 새와 용천수도 다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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