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훈훈하고 감동적인 글. 왜 지금까지 읽히는지 알 것 같은 작품입니다. 어린아이의 시간으로 체로키 인디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인상깊습니다. 진짜 소장해도 아깝지 않은, 문득문득 읽고 싶은 작품. 읽고 나서 훈훈하고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잔잔하고 힐링되는 훈훈한 글 찾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