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빈치 융합 과학 +

다빈치 융합 과학 4학년 - 최초의 융합 학습 만화 ㅣ 다빈치 융합 시리즈
임창호 글, 서석근 그림, 류진숙 감수 / 수경출판사(단행본) / 2014년 12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헬리콥터 알지 못한 지식도 알아 지네요.^^*

책 틈틈히 설명이 나와 있어요.

제게 물었다면 그냥

하늘 나는것?

이라고 설명했겠죠..ㅎ

70시간을 비행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ㅎ

빛에 대한 글

 곧게 나가는 빛

국어 사전 찾는 방법까지.

초등학교 들어가니 궁금해하는 단어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국어 사전을 사줬는데 이렇게

찾는 방법까지 알려줄 생각은 못했는데

너무 좋은 정보까지 수록되어 있네요.

과학을 좋아하면 더 흥미진진해질 내용이고

안 좋아한다고 해도 만화식으로

너무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인거 같아요.

+ 오늘부터 행복할 거야 +

오늘부터 행복할 거야 ㅣ 작은북 큰울림 2
이진용 지음, 신현정 그림 / 큰북작은북 / 2016년 11월

이 책을 보다보니 행복이란게 뭘까?

라는 철학적인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부터...행복하겠다니..

말이되나??하고 생각했는데..ㅎㅎ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이었다.

오늘부터 아니 지금부터 나도 행복해 지기로했다.

링컨의 명언이 있어서

찍어 봤다.

행복하게 만드는 건 환경이나 조건이 아닌 내 자신의 생각.

아이들이 아니 나또한 다른 사람을 보며

부러워하며 난 불행하다고 생각할때가 있었던거 같다.

이 아이 또한 같은 생각이었을 듯...

나만의 행복을 찾아 나서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 이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행복은 본인이 만들어 가는거

긍정적인 눈으로 항상 바라보는것.

 

+ 사람은 왜 꾸미는 걸까? +

사람은 왜 꾸미는 걸까? - ‘아름다움’을 찾는 화장 문화사 ㅣ 지식은 내 친구 13
정해영 글.그림 / 논장 / 2016년 10월

책을 받으니 이렇게 수첩3권과 함께

좋네요..ㅎㅎ

처음엔 화장하는 법을 알리는 건가?

하며 읽었는데 넘기면 넘길 수록 아니라는 걸 알았답니다.

화장의 역사

화장하게된 유래

다른나라에 화장법..ㅎㅎ

흥미진진하더라구요.

학자들의 생각들이 중간중간 저렇게 나와 있습니다.

추악하고 약한부분을 감추고 싶은...

우리도 더 예뻐보이고 기미는 감추고..ㅎㅎㅎ

이것도 화장법 중 하나라네요.

책을 읽으면서 재밌어 지는게 아파보이는 화장이 대세일때가 있었다니.ㅎㅎ

너무 재밌더라구요.ㅎ

제목만 보고 웃었어요.ㅎ

ㅎㅎ화장하는 법도 알려준답니다.ㅎㅎ

특별한 눈화장법으로 인기가 많았던

배우더라구요.

전 점만이 기억나는데요..ㅎ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서 무턱대고 화장만 하려고 드는데

이런 문화를 배운다면

더욱 더 현면하게 화장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

+ 야외 활동을 조심해! +

야외 활동을 조심해! ㅣ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 8
김은중 글, 이수영 그림, (사)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아르볼 / 2016년 10월

바깥활동을 많이 하는 저희 가족에겐

너무 필요한 책이예요.

호기심이 많은 딸을 두고 있기 때문에

꼭 아이가 읽었음 하는 마음에 신청했어요.

책을 저도 같이 읽었는데요.

이 장면보자마자 우리 딸들 생각나더라구요.

강아지에게 물리는 장면....

강아지만 보면 거침없이 달려가서 만질려는 아이들..

제발 조심해주렴...

교육부 안전교육에도 들어가있는

야외활동 안전...

다행이도 열심히 봐주네요..ㅎ

잘 정독해서

제발 밖에서 조심하자 딸아~~

+ 하얀고래 미갈루 +

하얀 고래 미갈루 ㅣ 도토리숲 그림책 4
마크 윌슨 글.그림, 강이경 옮김 / 도토리숲 / 2016년 10월

범고래 무슨고래 고래에 대해 많은 이름이 있었지만

미갈루는 처음 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설레는 마음에 책을 받아보았네요.

엄마 미갈로와 아기 미갈루가

여행을 떠나다가 상어를 만나는 그림.

스케치 자체가 너무나 실감나더라구요.

집체만한 파도를 뚫고 지나가는

엄마와 아기 미갈루..

파도가 진짜 너무 쎌거 같아요..

펜으로의 간단한 스케치 같은데 실감나는 느낌

미갈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있어요.

흑등고래,노래부르는 미갈루

하얀 피부가 햇볕을 막아주지 못해서 피부암이나 혹이 생긴 미갈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글씨 막 읽기 시작한 울 둘째가

한번 보겠다고 그림을 보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주니 아이가 너무 재밌어하고

한편으론 불쌍해 하네요.

같은 합창팀에 미갈루와 비슷한 아이가 있는데

잘 챙겨줘야 할 거 같다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