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은 손에서 시작된단다 - 폭력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세우기 마음을 챙겨요
마틴 애거시 글, 마리카 하인렌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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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다름을 배울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피부색이 다른 두아이들..

아마도 요새 이민자들때문에 이런 책이 나오질 않았을까

생각하며 글을 써봅니다.

폭력이 시작되는 손에 대해 나오네요.

인사말도 배울 수 있고..

아이와 인사말을 따라하며 웃었네요.

최근 아이가 재롱잔치때 수화로 노래를 했는데요.

아이에게 딱 적합한 책이었어요.

우리가 폭력을 쓰게 되는 이유들..

읽다보니 다 맞더라구요.

저 또한 공감이 되는 책이었어요.

화가나면 폭력을 쓰게 되니

화를 풀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러가지 나와있어요.

그중 하나인 음악듣기...

수다떨기...이건 저같은 아줌마들에게 딱인거 같더라구요..ㅎㅎㅎ

친구가 때렸을 경우..

학교 폭력과도 관련이 있는 책인거 같아요.

손으로 할 수 있는것들이

너무 많죠?

좋은 일만 하는 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손 인사들이네요.ㅎㅎ

세계어로 쓰여있어서 아이가 접하게에 좋았어요.

괄호로 어디나라라는 것까지 쓰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소망을 얘기해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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