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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황금 가계부 - 손에 쥐는 경제
예벗 편집부 엮음 / 예벗 / 2016년 11월

'황금가계부'

이름만들어도 너무 좋은 것 같네요.ㅎㅎ

어제도 신랑과 돈으로 티격했는데

2017년엔 이 가계부로

황금알을 낳아 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ㅎ

예산을 어찌 세워야 할 지 모르는 저같은

초보 가계부 여인들에게

너무 도움이 될거 같아요.

.

연간 계획

빨리 작성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내년엔 집행사 잊지 말아야징..

매일 가계부 이렇게 정리 되어 있어요.

쓸 공간이 많아서 영수증 붙이는것도

문제 없을거 같아요.

넘기다 진짜 놀랬어요.

색칠공부?ㅎㅎㅎ

넘기다가 힐링할 수 있는 공간.

가계부 쓰다 받은 스트레스는

이걸로 털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걸로..ㅎㅎ

가계부인 만큼 생활의 지혜에 대한게

잘  들어 있어요.

알지만 자꾸 까먹는 것들..

다시 되세기며 생활의 지혜를 잘 활용해요.

한 번도 써 본적없는 차계부를

올해부터 써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점점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2017년 황금가계부로 알차고

알뜰살뜰한 가정을 만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