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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의 집 - 아이의 창의력과 가족의 행복이 자라는 유럽 패밀리 인테리어
애슐린 깁슨 지음, 최다인 옮김, 레이철 와이팅 사진 / 위즈덤스타일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행복한 가족의 집
책을 보면서 인테리어에 대해 조금 알게되고
기분 좋아지는 인테리어가 무엇인지.
상황에 맞는 인테리어
많은 나라에 인테리어에 대하 알게 되어서
책을 읽는 것처럼
뭔가 눈에 보이게 남지 않아도
내 머리와 마음속에 인테리어에 대한 베이스가 깔릴거 같다.

책을 구매하면
선물로 이보영의 엽서를 준다.

책에 있는 어느 한부분의
기하학적 무늬에 엽서를 올려놓으니
벽에 바로 딱 붙여도 좋을 만큼의 느낌이 든다.


책의 단원단원마다 의미가 있는 스타일이다.
1.창의력을 자극하는 유럽 인테리어 스타일


에필로그에 보면..
세계적인 작가 알랭드 보통은
"공간이 그 안에 살고 있는 삶의 희망과 일치할 때 그곳을 집이라고 한다."
읽다가 마음에 드는 글귀가 있어 찍어 봤습니다.

책장을 꾸미는 법.
책만 꽂는가?
책장의 보이는 벽면을 예쁜 천을 붙여서
이렇게도 꾸민다.
너무 이쁘네요.

흔히 많이 보는 이케* 철제 선반이죠.
아이들의 물감용품을 보관하기에 좋다고 되어 있어요.

영국 런던의
발랄한 빈티지..
큰 썬글라스에 무릎밑으로 내려가는 치마..
우리 시대의 80년대가 생각나는 느낌입니다.

제가 가서 살고픈 나라 중 하나인 독일
나무를 그리고 가족들 사진을 순서로 붙여놓은 모습이
재밌네요.


가고픈 나라 중 하나인
네델라드 암스테르담.ㅎ
제가 가고픈 나라가 나와서 보면서
더 즐거웠습니다.

이건 뭘까??ㅎㅎ
궁금히사죠?
식기세척기는 그릇 잡아먹는 도깨비
라고 해서
스티커로 포인트..ㅎㅎ
귀엽죵??



마지막 장에 이런 기하학적 무늬 종이가 2장이 더
있더라구요.ㅎ
이사가는 집에 저걸로 액자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ㅎ
사진이나 뭔가를 꾸미면 너무 이쁘게
나오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