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의사가 되었다 - 의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
이기쁨 지음 / 다빈치books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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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의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아이들이 푹 빠져있던거라

읽게 된 책.

이기쁨 선생님의 프롤로그를 읽어보며

참 부지런히 살았구나 생각이 들었다.

개인 에세이이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인생에 대한 교훈을 줄 수 있는

책의 내용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던거 같다.

나도 한때 누구나 꾸는 꿈인 의사에 대한 로망이있었던 적이 있어.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 엄마인 나의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아이의 꿈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의사를 꿈꾸는 아이라면

자극과 응원의 힘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걸 이야기 할 수 있을 거같다.

나도 어릴적 꾸었던 꿈 중에 하나이지만

이루지 못했던 꿈..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므로 꼭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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