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의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아이들이 푹 빠져있던거라
읽게 된 책.
이기쁨 선생님의 프롤로그를 읽어보며
참 부지런히 살았구나 생각이 들었다.
개인 에세이이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인생에 대한 교훈을 줄 수 있는
책의 내용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던거 같다.
나도 한때 누구나 꾸는 꿈인 의사에 대한 로망이있었던 적이 있어.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 엄마인 나의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아이의 꿈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의사를 꿈꾸는 아이라면
자극과 응원의 힘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걸 이야기 할 수 있을 거같다.
나도 어릴적 꾸었던 꿈 중에 하나이지만
이루지 못했던 꿈..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므로 꼭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