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4학년인데도 받침도 틀리고
조리있게 글쓰는 것도 쉽지 않아요.
물론 계산식을 좋아하는 친구라는 걸 감안한다면....
그럴 수 있다 생각이 들지만
모든게 읽고 쓰는게 기본이 되는 것이라 초등 4문장 글쓰기를 접해 보았답니다.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아라비안나이트로
단락별로 나눠서 읽고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책을 샀을 때 무턱대로 계획 세우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이 책을 알아서 잘 작성이 되어있었어요.
책 중간 중간에 어려운 단어나 간단한 설명이 있어
아이가 스스로 방학때 할 수 있을거 같아서 더욱 더 좋았습니다.
어려운 단어나 지역이름은 아이들이
혼자 알거나 책을 읽으며 알아가기 힘들자나요.^^
마지막으로 예쁜 글쓰기와 독서록을 함
께 쓸수 있는 내용이 있어어서 더욱 만족스러웠구요.
책 내용 또한 너무 지루하지않고
문장력 또한 아이들이 읽기 좋아
자기 주도학습을 하는 아이들이나
방학 때 뭘 해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그리고 글쓰기가 힘들어 하는 친구들
긴 글을 읽기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접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서 추천해 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