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대응방식을
보니
괜찮더라구요.
'폭행이 발생하면 교사가
회의를 구성하여
피해자와 가해자가 자신의
경험을 대질할수 있게 하여
초기에 어른들이 개입하여
가해자는 처벌을 받지 않고
자신의 책임을 재빨리 깨달을
수 있게 한다'
사건이 터지면 숨기기에
급급한 우리나라의 교육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어요.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아이들이 '세상의 모든
괴롭힘' 책을 읽고
당당한게 사회와 세상을
살아나갔음 하는 간절 한 맘에 서평을 남겨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