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캐나다에 갔을 때
노부부에게 물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이렇게
여유롭게 살 고 있는지를...
젊었을 때 보수의 70%의 세금을 노후를 위해
낸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선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독립심이 강한 우리나라 사람은 자기가 개인적으로 복지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책을 보다보나 우리가 생각하는 다른나라의 복지도
사진으로 쉽게 알 수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저 또한 아이가 물어보는 질문을 책 속에서 찾아서 답을 해주었습니다.
처음엔 비정상인 주차장, 그다음엔 임산부 전용주차장, 그다음엔 여성전용주차장
우리나라 복지도 점점 더 나아지고 있구나를
생각하며 마트에 가서 아이에게 또 설명을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