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주식투자를 한다
저스틴 월쉬 지음, 손정숙 옮김 / 나비의활주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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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이 넘어 시작한 주린이 생활로

남들이 추천해주는 것만 넣었습니다.

파란불이 보여도 빨간불이 보여도

스스로 공부한 게 아니었기에 크게 관심이 안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신청하게 된 나는 거인의 어깨위에서 주식투자를 한다. 였어요.

책을 읽다보다

마음에 와 닿는 글이 많더라구요.

'돈이란 재미있어요. 약간의 특별한 지식과 경험만 있으면 저절로 굴러 들어오네요.'

여기서 나오는 특별한 지식과 경험을 화자인 케인스는 쌓고 격었더라구요.

그걸 읽고 제가 케인스인것처럼 간접체험을 많이 했지요.

책을 읽으면서 많은 걸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떤 항목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떻게 선택해야하는지

남의 얘기만을 듣고 선택하는게 아닌 공부를 해서 애정을 갖고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글 내용 중 보면 워런 버핏은

"순풍보다 맞바람에 더 센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요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런 투자를 위해 더욱 더 공부해야 하고 가장 기본적이고

간접 체험을 경험하기에는 한 없이 좋은 책인거 같아요.

주식을 시작하기 앞서 많은 책들을 보아야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알기에 좋은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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