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스 크로싱
존 윌리엄스 지음, 정세윤 옮김 / 구픽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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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부터 끝까지 영화를 보는 것처럼 머리에 생생히 그려지는 훌륭한 묘사가 인상적이었던 책. 기존의 서부극들이 성공을 보여줬다면 이 책은 무모한 성공을 쫓는 과정에서 어떻게 자신을 잃어가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존 윌리엄스의 첫 책이었는데 작가의 다른 책에도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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