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결정되어 있는가? - 뉴턴 역학과 양자론의 대결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51
일본 뉴턴프레스 엮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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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역학은 결정론적(거시적 영역) 미래관이고 양자역학은 미결정론적(미시적 영역) 미래관이다. 아직 인류가 풀지 못하는 이 물음에 대해서 본 서적은 두 역학의 주장과 함께 나름의 절충점을 제시하지만 결국 모른다는 결론에는 변함이 없다. ㅋㅋ

 

"미래는 결정되어 있는가?" 라는 물음에 앞서 과연 우리가 갖고 있는 미래라는 개념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단지 인간의 시간에 대한 관념에 불과한 것인지 조차 확실치 않다.

그리고 결정과 미결정외에 인간의 인지범위를 넘어선 또 다른

신의 카드가 있을 수도 있다.

 

즉 내일이 오늘의 미래인지 알 수 없고 내일의 모습이 여러가지 모습으로 동시에 무한히 존재할 수 있다면 결정된 것고 아니고 결정되지 않은 것도 아닌 것이 된다.  

 

여기서 과학이라는 철학에 의식이라는 요소를 변수로 등장시키면 어떻게 될까? 의식이 사건과 물질을 제어할 수 있고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제가 성립된다면...

 

과학의 탐구범위를 의식영역으로 확장시키지 못한다면 결코 해결되지 않는 물음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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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아브람 노엄 촘스키.미셸 푸코 지음, 이종인 옮김 / 시대의창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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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읽기 어렵던데 다른 분들은 아니네 ㅡ.ㅡ 어쨌든 읽은 보람은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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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라즈니쉬의 달마어록 강의
오쇼 라즈니쉬 / 정신세계사 / 199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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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오쇼는 평소와 다르게 경계에서 위험한 줄타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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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21세기를 사는 지혜의 서 23
오쇼 라즈니쉬 지음, 손민규 옮김 / 태일출판사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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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는 오염되지 않은 반야심경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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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라마나 마하리쉬 지음, 이호준 옮김 / 청하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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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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