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가이즈 2 - 해킹 대작전 배드 가이즈 2
애런 블레이비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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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 & 좋은 놈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뉴스 기사를 접할때면 좋은일 보다 왕따, 학대, 살인 등등 무시무시한 세상의 일들을 더 많이 듣게된다. 흉악한 범죄인들이라고 해서 겉모습이 별다르게 구분되지는 않는다. 그런데 동화 속에 나오는 늑대, , 상어 등은 나쁜 역할로 등장하곤 한다. 그래서 흉악한 동물로 인식된다. 겉모습으로 그 마음까지 판단할 수 있을까?

 

1. ‘착한 친구들의 탄생

 

배드 가이즈는 평소 무섭다고 여겼던 늑대, , 피라니아, 상어 등의 인식을 깨고 착한 친구들로 거듭나려는 동물들의 유쾌, 상쾌, 통쾌한 이야기다.

 

2. 해킹 대작전

 

착한 친구들의 두 번째 임무! 타란툴라 친구도 합세!

만화로 구성되어 있는 유쾌, 상쾌, 통쾌한 이야기 속에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봐야 할 여운을 남기는 대화들이 있다.

샤크도 덩치가 산만 하고 무시무시한 바다 괴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게 아니잖아!”

우리의 출생은 선택이 아니었다. 제 각기 처한 상황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것이다.

누가 앞장서 주면 좋을 텐데. 믿고 따를 만한 누군가가 필요해.”

유연한 사고와 성숙한 판단력이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스네이크, 착한 일을 할 기회가 바로 네 앞에 온 거야.”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꾸준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숨 쉴 수 있어. 괜찮아. 숨 쉴 수 있어. 괜찮아. 숨 쉴 수 있어. 괜찮아.”

힘든 상황에서 힘을 낼 수 있는 든든한 응원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는 확~ 날려버리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가는 매력적인 배드 가이즈를 함께 읽어요~~~

 

3. 귀염둥이의 두 얼굴

곧 만나요~~~ 기대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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