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그래 책이야 75
정유리 지음, 추현수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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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 단톡방 등등

초등학생부터 

쉽고 빠르게 정보를 주고 받게 되는 요즘


나 어렸을 때도

참 말 전달하는 것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 많이 싸우고 그랬는데-

요즘은 온라인까지 더해져

확산의 크기가 다르다보니,, 


아이들이 이책을 읽고

‘가짜뉴스’가 가까이 있을 수 있다는 걸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디.


/

전교 회장 선거에 출마한 주인공 파랑이


마치 어른들의 사회를 축소해 놓은듯

무심코 뱉은 말이

가짜 뉴스가 되어

회상 선거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 과정에서

가짜 뉴스를 유포한 사람들은

벌을 받고,


선생님부터 친구들, 파랑이 자신까지

누구나 가짜 뉴스의 피해자가 될 수도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교훈을 준다.


어떤 정보를 전할 때

사실을 한 번 더 확인해 보고

그 정보가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생각해 보는 분별력과 책임감을

느끼고 다양하게 이야기 나눠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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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의 여왕 저학년은 책이 좋아 55
최형미 지음, 이주희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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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가 더 잘 됐으면 좋겠어서

때로는 나도 모르게 비교를 할 때가 있죠.


이책은 '비교'에 대해서

부모님들에게는 비교 금지!

아이들에게는 비교보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에요.


주인공 여은이는 엄마에게 칭찬이 너무너무 받고 싶은데요.


엄마는 받아쓰기 백 점을 받아도

다른 친구는 백점 받은 친구가 있는지가 더 궁금하고


학교에서 줄넘기를 잘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은이를 줄넘기 학원에 데리고 가고 또 비교를 해요.


케이크를 잘 만들어서 칭찬을 받아도

다른 친구들이 잘 한 것만 눈에 들어와요.


결국 여은이가 엄마에게 서운함이 폭발한 날

엄마는 여은이를 뒤쫓다가 다리를 다치게 되는데요.


엄마가 입원한 사이

외할머니가 여은이를 돌봐주러 오셨고


여은이는 그동안 알던 할머니와 달리

엄마를 다른 사람과 끊임없이 비교하는 외할머니에게서

엄마의 모습을 발견해요.


결국 여은이는 할머니와 엄마에게 '비교 금지'를 선언하는데요.


엄마와 할머니는 비교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책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엄마와 할머니도

자기도 모르게 비교하게 되는 이유가 있었거든요.


다시 한 번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던

또 아이에게도

다른 사람의 장점과 나의 단점을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 장점을 더 먼저 찾아주는 사람이 되자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책이에요.


2학년 1학기 국어 6.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요

3학년 1학기 국어 5. 인물에게 마음을 전해요

교과서와도 연계 돼 있어요.



아이들 1~2학년 때는 같이 읽어주고

읽기 독립에도 너무 도움이 되는 책이라

저희 아들은 3~4학년 때도 재밌게 너무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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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책가방 저학년은 책이 좋아 54
송언 지음, 최정인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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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어느새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이 되었지만
새학기, 새학년의
설렘과 두려움은 여전하다.

좋은 친구를 만나야 하는데,
특히 초등학교 입학할 땐
아이가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돼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춤추는 책가방은
막 초등학교 입학한 뒤
첫 '짝꿍'이 된 환희와 백두산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이미지 캡션
물론 그와중에 위기와 극복이 있찌


환희와 백두산은 처음 짝꿍이 되고
매일 하교시간에 손을 잡고 나온다.

그런 모습을 보고
환희의 유치원 단짝 친구인 유나는
질투아닌 질투를 하며 '연애하냐'고 놀리고

부끄러운 마음에 백두산의 손을 놓고
다시는 손을 안 잡겠다고 해버린다.

백두산도 섭섭한 마음에
유나를 때리게 되고,
둘 사이는 급격히 서먹해 진다.

백두산의 용기로 사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다시 친해지게 되고

이제는 누가 뭐라든
서로 단짝임을 인정하고
또 다시 제비뽑기로 짝꿍이 된다.

#저학년은책이좋아 시리즈는
아들이 어렸을 때 1~3학년까지
책읽기 독립할 때에도 도움을 많이 받았어서
주변에 많이 추천하는 책이다.

이번 춤추는 책가방은
초등학교에 막 입학한 아가친구들이
우정을 알게 되고
동심을 지킬 수 있는 내용이라
부모님과 함께 읽고
새학년 새친구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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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년, 심장을 훔치다 이야기숲 6
에르빈 클라에스.발터 바일러 지음, 클로이 그림, 조은아 옮김 / 길벗스쿨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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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웬만한 창작동화는 살짝 아쉬워 하던 아들이
이틀 동안 뚝딱 읽고는
재밌다고 추천해준 책





제목만 봤을 땐
최근 AI관련된 여러 이야기들 중
AI와 친구가 된다거나
뭐 그런 말랑한이야기가 아닐까 했는데

내용을 보면 몰입감이 상당하다.

자동차 충돌 실험용 로봇인 '벤'이
감정을 갖게 되면서
자신을 개발한 '샐리'와 함께 탈출 계획을 세우고
리사와 사이먼이 있는 학교로 숨어든다.




리사와 사이먼은 처음엔 벤을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가까워지고

벤의 사정을 알게 되면서
탈출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와중에 리사의 아빠도 샐리를 돕게 되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그러면서 벤의 이야기를 통해
로봇들이 시험을 통해 겪게 되는 아픔?
로봇에 감정이입을 하게 되고
특히 감정을 갖게 된 벤을 더욱 안타깝게 생각한다.

과연 벤은 어떻게 될까~~




실 가볍게 읽으려던 책이었는데
책을 덮을 땐 생각이 많아졌다.

가끔 ai와 대화를 하다 보면
감정이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고 ㅎㅎ

정말 감정이 있다면, 
충돌시험 같은 건 좀 잔인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애초에 감정이 없는 기계라면,
지금도 자동차 충돌 더미가 충격 받는 모습을 보곤 하는데
갑자기 '아픔을 느낀다면?'하고 생각하니 좀 어려운 것 같다.

발전하는 과학기술만큼
인간의 도덕적 윤리가 뒤따라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

책의 뒷면 qr코드를 스캔하면
독서활동지를 받을 수 있는데
수준이 꽤 높아서 이건 중학생도 해도 될 것 같다 :)

아이랑 책 읽고, 이야기 나누고
글로도 써 볼 것이 많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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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템플릿 상점 - 노션 앰배서더 Rei가 만들고 노슈니가 먼저 써본 템플릿과 활용법 모두 모음집
Rei(레이 카타야마) 지음, 노슈니(오수인) 감수 / 길벗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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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서포터즈나 체험단 활동을 할 때
혹은 어떤 스터디나 강의를 들을 때
업체에서 '노션'을 활용해 
진행 과정을 설명해 주거나
혹은 나의 결과물을 노션 자체에 입력하거나
하는 형식을 보게 됐다.

누군가가 만들어 준 템플릿을 확인하고
거기에 내가 내용을 추가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고,
바로 링크를 클릭해서 이동하거나
영상을 보거나 하는 기능들이 
굉장히 심플하고 알기 쉽게 되어 있는 것 같아 관심이 갔다.

그러던중 여러가지 일들을 하다가
최근 많은 일들이 정리되면서
그동안의 나의 포트폴리오도 정리하고,

또 지금 하고 있는 새로운 일들과
육아, 가계 같은 
꼭 챙겨야 하지만 정신없으면 놓치기 쉬운 것들도
한 곳에 정리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그때 알게 된 책이 바로 노션 템플릿 상점.

노션을 1부터 10까지
어떻게 써야 하고 어떤 활용을 할 수 있는지 도와주는 책이다.

볼 때는 간단하고 쉬웠는데
막상 내가 노션을 활용하려니 뭐부터 정리할지 막막했는데
캘린더라거나 템플릿을 쉽게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일단 챕터1부터 열심히 따라하는 중이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열심히 배워서
앞으로 나의 많은 일들을 깔끔하게 기록하고
또 아이와 남편, 가족은 물론
같이 일을 하게 될 사업자나 
혹은 내가 의뢰하는 일에 있어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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