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식은 경제입니다 ㅣ 오늘 급식은
홍기훈 지음, 신병근 그림 / 데이스타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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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되니 아이에게 경제 개념도 조금씩 알려주고 싶은데, 막상 경제를 어떻게 쉽게 설명해 줘야 할지 고민되더라고요.



'오늘 급식은 경제입니다'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학교 급식을 통해 

경제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에요.


왜 급식에는 매일 좋아하는 메뉴가 나오지 않는지, 

환율이 오르면 빵 가격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일상적인 궁금증에서 출발해 

희소성과 기회비용, 규모의 경제, 세계 무역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경제라고 하면 돈이나 주식부터 떠올리기 쉬운데, 

우리가 매일 하는 선택에도 경제 원리가 숨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경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어보기 좋은 교양서입니다. 


엄마가 함께 읽기에도 재미있는 책이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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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식은 과학입니다 ㅣ 오늘 급식은
이광렬 지음, 신병근 그림 / 데이스타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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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과학 학원을 다니기 시작헀는데요.


교과 내용의 이론도 좋지만

일상에서 원리를 이해하는 경험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급식은 과학입니다’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에요.


김치가 익는 원리, 튀김이 바삭해지는 이유, 우유의 살균 과정부터 식품첨가물과 음식물 쓰레기, 미래 식량까지! 


익숙한 음식에서 출발해 화학, 생물학, 환경 문제 등 다양한 과학 이야기로 연결되는 구성이 재미있었어요.


특히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현상에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과학을 어렵게 느끼거나 흥미를 붙이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교양서예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봐도 좋겠더라고요. 엄마가 읽기에도 꽤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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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식은 세계사입니다 ㅣ 오늘 급식은
권재원 지음, 신병근 그림 / 데이스타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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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되니 중학교 공부를 생각하면서 세계사에도 조금씩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오늘 급식은 세계사입니다』는 빵, 면, 카레, 튀김처럼 아이들에게 익숙한 음식을 통해 세계사를 풀어낸 책이에요.


프랑스 혁명부터 대항해 시대, 산업화와 문화 교류까지! 평소 즐겨 먹는 음식들이 역사적 사건과 연결된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낯선 나라 이름이나 복잡한 연도를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일상에서 만나는 음식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세계사를 처음 접하거나 역사에 흥미를 붙이고 싶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고, 개인적으로는 엄마인 제가 더 재미있게 읽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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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하고 사랑하고 성장합니다 -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김경선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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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가장 좋은 점은

내가 실제로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 거다.


최근 읽은 책 중에

그런 장점을 가장 많이 느꼈던

#오늘도일하고사랑하고성장합니다


김주하 앵커

안선영 대표

양소영 변호사

유인경 작가 등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로

어떤 실패나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어떻게 그 일을 시작했고 성공했는지 소개한다.


읽다보면 열심히 일하고 싶단 생각이 막 들고 ㅋㅋ

지난 내 선택들에 

이런 조언이 있었다면 달라졌을까 싶다가도,,


나는 여전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열심히 살고 있으니

지금 나에게도 고마운 내용이다.


1부, 2부는 

꼭 워킹맘에만 국한된 내용은 아니어서

여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좋을 것 같고

3부에는 구체적인 지원 제도나

육아와 양립을 위한 따뜻한 조언도 담겼다.


책을 덮을 땐

인생 선배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온 듯한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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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번개맨 ㅣ 그래 책이야 78
원유순 지음, 임나운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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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집에서


정말 쉽고 빠르게


필요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세상이에요.


주인공 태우의 부모님은 '번개맨'이라 불리는


택배 기사님인데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쉬지 못할 만큼 바쁘게 일하시느라,


태우의 태권도 대회에도 오지 못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태우는


부모님의 마음보다 서운함이 더 컸지요.






잇츠북 어린이 그래책이야 시리즈


일주일 번개맨은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택배 기사님들의 노고를


아이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담아낸 이야기예요.


배달 음식도, 택배도


너무 익숙해진 요즘.


우리는 편리함만 누릴 뿐,


그 뒤에서 누군가 흘리는 땀은


미처 생각하지 못할 때가 많잖아요.





그러던 어느 날,


태우는 폐지를 끌고 가는 할머니를 도와드린 덕분에


하루에 한 번 신기한 힘을 쓸 수 있는


'번개맨 모자'를 얻게 됩니다.


마침 엄마가 허리를 다치면서


태우는 잠시 아빠를 따라


택배 배송을 돕게 되는데요.


무거운 짐을 옮기고,


숨 막히는 폭염을 견디고,


엘리베이터 민원과 불법 주차까지….




직접 현장을 경험하며


부모님이 얼마나 힘든 일을 하고 계셨는지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모자의 신기한 힘으로


잠깐은 어려움을 해결하기도 하지만,


그 힘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배우게 되는데요.


결국 태우는


아빠를 편하게 해 주기보다


위급한 사람을 돕는 데 그 힘을 사용하면서,


진정한 배려와 용기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힘든 순간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배송 중 받은 작은 간식 꾸러미 하나에도


큰 위로와 힘을 얻는 모습을 보며,


감사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얼마나 큰 응원이 되는지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밤에 주문한 물건이


다음 날 문 앞에 도착하는 일.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이


사실은 많은 사람들의 성실한 하루 덕분이라는 사실을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볼 수 있었어요.





책을 덮고 나니,


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무슨 일을 할까?"


"직장에서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일 아침 출근해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참 대단하고 소중한 일이라는 걸,


아이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부모님의 직장이나 일터를


한 번쯤 함께 찾아가 보는 것도


아이에게는 오래 기억될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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