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관해
38가지 질문과 답을 읽으며
아이랑 정말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던 책
일상에서 ‘죽음’을
일부러 화재에 올리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도
최근에는
성교육 못지 않게
교육을 하는 주제라고-
부모 입장에서 죽음은
나의 죽음보다
내가 죽고 난 뒤에
내 자식을 걱정하게 하는 단어 정도였는데.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왜 땅에 묻는지
죽음이 정말 불행한 일인지
어떤 모습인지
무서운 건지
등
아이의 눈높이에서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던져준다.
본문 아래에
추가적인 질문도 나와 있어서
잠자기 전에 읽고
얘기 나누면서 잠들기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