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2권은 북유럽바이킹 편이다.반가운 핀란드 이야기도 나와서아들이랑 같이 읽어 봤는데바이킹이 이런 거였어?! 하며 읽었다 하하아버지의 복수를 위해노섬브리아를 쳐들어가고결국 복수에도 성공했지만점차 종교를 받아들이면서약탈과 정복을 멈추게 됐다는- 이번 편은 초판 한정으로 액티비티북도 들어 있어서핀란드, 덴마크, 네덜란드 등북유럽국가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생각보다 액티비티북을 재미있게 해 줘서요즘 너무혼자 책 읽게 하고독후활동에 소홀한 것 같단 반성도 하게 됨 같은 시대 우리나라는 후삼국 시대였다는 것도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부록에서 알 수 있다.설민석 대모험 시리즈는판타지가 더해져서 읽는 재미도 있지만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록이 참 마음에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