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이야기 하면똥만 말해도 빵 터지는 아이들인데요.그런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밖에 없는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이에요 ㅎㅎ사실 11살이 된 아들이똥 이야기에 흥미를 보일까, 싶었는데그냥 똥 이야기가 아니라여러 생물과 동물들의 똥을 보고누구 똥인지 추리해 가는 과정이재미있고 흥미롭더라고요아들 읽을 때 옆에서 같이 맞춰보기도 하고특히 부록으로 똥 카드가 들어 있어서그걸로 퀴즈 내기도 하고보드게임 하듯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도 보냈어요에그박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생물과 동물에 있어서이미 50만 이상의 구독자가 있는 유명한 분이잖아요.그래서이야기 전개도 재미있고 흥미롭더라고요.또 아들이 좋아하는 그림 작가분의 그림이라더 재미있게 읽었어요~다음 권에는 어떤 똥들이 나올지벌써 궁금하기도 하고하이에나, 낙타 같은평소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동물들의 똥도 볼 수 있어서아주 재미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