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여러ㅜ사람들을 만나게 되죠 나랑 잘 맞는 사람도 있지만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 혹은 안 맞는 사람 괴롭히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하고 남자아이라 더 힘과 서열세계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요
1학년 때는 그런 아이를 만나서 정색하고 할 말을 하고 그래도 안 되면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래도 안 되면 엄마아빠가 지켜주겠다는 말을 어쩔 수 없이 해야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가 그런 일 없더고 하지만 책을 통해 한 번 더 자기를 지킬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었어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응원의 마음을 담아쥴 수도 있는 책인 것 같어요
자칫 무겁거나 심각할 수 있은 문제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지우개라는 요소로 재미있게 풀어내서
같이 독서록도 써 보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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