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내리던 저녁 - 중국 창비세계문학 단편선
스져춘 외 지음, 이욱연 엮고 옮김 / 창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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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무난했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글 외래(국)어표기법을 맞추지 않은 점이 신경 쓰였어요. 예를 들어, 씰크(실크), 쎄트(세트), 띵링(딩링), 빠진(바진), 샹하이 (상하이) 등 발음나는대로 적어 불편했어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확인하면 되는데. 창비라는 큰 출판사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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