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서평🏷•고양이별 펠리 / 김수연 글 / 라임출판사<어린이 서평> 우주 어딘가에 있는 것만 같은 표지의 두사람. 이게 어떻게 된일이지? 함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 치우는 반려고양이 치즈와 함께 고양이가 주인인 행성, 펠리로 떨어진다. 이곳에서는 세시간마다 낮과 밤이 바뀌고, 무엇보다 인간이 고양이의 반려동물이라는데... 무슨일이 벌어지는 걸까 ? 나는 이 책이 우리에게 신선한 소재로, 중요한 메세지를 보내는것이리 느꼈다. '고양이와 같은 애완 반려동물을 사람처럼 소중하게 여기자.'P82 "인과응보" / "뭐라고?" / 차우가 무슨말인지 몰라 되물었다"원인이 있으니까 결과가 있는거라고 지구에서 한짓를 그대로 돌려받는 거지." 이 말을 읽으며 소름이 돋았다.고양이도 펠리에서 인간들에게 잘못을 하고 있지만인간도 고양이에게 같은 짓을 했었다니 ! 전에는 반려동물을 너무나도 키우고 싶었는데 이책을 읽은 후, 지금은 생각이 변했다.동물들도 집에서 마음대로 나오지 못하는 것이 힘들 수 있겠구나 많이 힘들겠구나.. 반려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겠다.그런의미에서 이 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한다 !#고양이별펠리#김수연 #라임출판사🪧감사합니다.118
재미있는 지문으로 아이의 흥미를 끌어 재밌게 학습 할 수 있는 책.아이의 수준에 맞게 1.2.3 레벨로 나눠져 있어서 선택하여 고를 수 있다.음원을 듣고 따라 읽고 단어 공부 빈칸채우기 !!본문 써보기로 리딩과 듣기 쓰기까지 어렵지 않게 차곡 차곡 쌓아가기 좋다 바빠시리즈의 강점이 아이들이 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나도 할 수 있어 !란 자신감이 성취감으로 !바빠초등영어리딩으로 초등영어 리딩 시작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서평🏷•책제목: 쉼과 나아감에 대하여지은이: 마릴린 폴옮긴이: 김태훈출판사: 북플레저마릴린 폴의 《쉼과 나아감에 대하여(An Oasis in Time)》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잃어버린 휴식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생산성과 행복 사이에서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지은이의 경험에서 출발한 진정성마릴린 폴은 개인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정한 휴식의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면역결핍질환으로 죽음과 마주했던 경험은 그녀를 삶의 본질에 대한 성찰로 이끌었고, 유대교의 안식일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휴식의 개념인 ‘오아시스 타임’을 제안하게 된다. 그녀의 철학은 단순히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내면의 평온과 재충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앞부분에서 다룬 휴식의 새로운 시각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쉼 없는 현대인의 삶을 묘사하며, 생산성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개인의 행복과 건강을 어떻게 위협하는지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특히 “쉼이란 도발적인 행동”이라는 표현은 휴식이 단순한 나태함이 아니라 삶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실천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주 하루를 온전히 쉬는 ‘오아시스 타임’의 개념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번아웃을 극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일과 삶의 균형을 잃고 번아웃을 겪고 있는 현대인쉼 없이 달리는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의 생산성과 행복을 재정의하고 싶은 사람《쉼과 나아감에 대하여》는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을 되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천적인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마지막으로 이번 서평에 기회를 주신 ‘책 읽어주는 남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들이 계속해서 소개되기를 기대합니다#쉼과나아감에대하여#마릴린폴지음#북플레저🪧도서협찬감사합니다.117
•가제본서평🏷•큐브 / 보린 장편소설 / 창비 출판사청소년 SF소설"당신은 채집되었습니다 "각자의 큐브에 갇혀 미래를 저당잡힌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탈주의 상상력고3 연우는 큐브속에 채집된다 이유도 모른체 하루가지나면 다시 리셋. 무한반복이 된다.왜 채집되었을까? 궁금하다 그사이 시간이 1년이나 지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연우는 다시 생활 할 수 있을까 ?그런데 다시 나타난 큐브. 표지에 연우는 편안해 보이는데? 젤리곰과 함께책뒷표지에 있는 글처럼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고3 각자의 큐브속에 갇혀 있는 건아닐까큐브의 모양처럼 모두 교실에 모여 자신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모른체 말이다 P176입시를 앞둔 고3 교실이 가장 이상적인 환경이라니 그렇다고 하자니 처량했고 아니라고 하자니 아닌게 아니였다비바람을 막아주고 추위와 더위도 막아주는 원하는 대로 자랄 수는 없지만 정해진대로 자라기에 딱 좋은 장소.청소년 성장 SF소설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판타지 소설이라 상상력 자극과 몰입감에 책을 읽게된다.중학생이상 아이들에게 추천한다#큐브#청소년소설#보린#창비출판사🪧가제본협찬감사합니다.116
서평🏷•철학으로 다잡는 열다섯의 공부법김범준 지음 / 블랙피시 출판사<어린이 서평> 책표지에 철학자의 이름과 명언이 적혀있다. 이게 뭐지?책속으로 들어가보자 !이 책에는 총 다섯명의 철학자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 철학자가 남긴 가장 위대한 명언도 챕터의 첫장에 등장한다.1장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아!"2장 칸트 "너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용기를 가져라 !"3장 베이컨 "아는것이 힘"4장 헤겔 "진리는 전체다!"5장 니체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이들의 명언은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내가 아는 것이라곤 내가 모른다는 것 뿐이다 " 나에게는 1장의 소크라테그가 한 이말이 이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이었고 나의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았다특별히 내가 그많은 명언 중 이 명언이 마음에 와닿는다고 느끼는 이유는 소크라테스가 멋져보여서다.소크라테스가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 인상적이였다.그리고 이책을 읽는 모두가 이런 하나하나의 명언들에 의해 깊은 생각을 해보게 될 것이다.이책의 또다른 장점은 철학과 함께 알 수 있는 공부법이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나온 공부법은 현실적이고 실현하기 좋은 공부법이다. 이 공부법대로만 한다면 앞으로 우리의 공부걱정은 없어질것 이다.P129생각이 열리고 성적이 오르는 공부 팁질문중심 학습법 / 질문노트를 따로 만들어 봐요수업중 또는 자습시간에 생긴 의문점을 모두 기록하고이에 대한 답응 스스로 찾아가는 방식..가장 인상깊었던 공부법중 하나이다.학생들에게 이책은 행운이 아닐까 싶다 !!#철학으로다잡는열다섯의공부법#김범준 #열다섯공부법 #공부에철학을더하다#나만의공부법 #철학책추천🪧.도서협찬감사합니다.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