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춤추는 사신

춤추는 사신 ㅣ 테이크아웃 2
배명훈 지음, 노상호 그림 / 미메시스 / 2018년 6월

뒤에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를 읽으니, 이 작품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100자평] 섬의 애슐리

섬의 애슐리 ㅣ 테이크아웃 1
정세랑 지음, 한예롤 그림 / 미메시스 / 2018년 6월

책을 다 읽으니, 한예롤의 에메랄드색이 왜 쓰였는지 알겠더라. 애슐리를 꼭 안아주고 싶어졌다.

[100자평] 식물 그리고 사람

식물 그리고 사람
손정민 지음 / 미메시스 / 2018년 3월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책상 위에 두었다. 덕분에 멀리 나가지 않고도 꽃놀이를 즐겼다.

[100자평] 오르부아르

오르부아르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크리스티앙 드 메테르 그림, 임호경 옮김 / 미메시스 / 2018년 2월

마지막 가장 비극적인 순간, 가장 아름다운 색을 썼다. 여운이 오래 남는 그래픽노블.

[100자평]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ㅣ 읽어본다
남궁인 지음 / 난다 / 2017년 12월

남궁인 작가님의 에세이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신작이 나온 다는 소식에 바로 들춰봤다. 무려 책 일기라니, 이번 년도에 독서기록장을 쓰기로 결심했는데, 바로 나한테 필요한 책인듯. 안 읽었던 책은 남궁인 작가가 먼저 읽어봐서 좋고, 내가 읽은 책은 작가와 함께 읽은 것 같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