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의 진자 (리커버 에디션)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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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ㅜ <장미의 이름> 리커버랑 같이 꽂아놓으니까 너무 예쁘다. 보라색이 묘해서 더 예뻐... 아까워서 못 읽겠습니다..... 두꺼워서 못 읽는 거 아님...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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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11
최은영 지음, 손은경 그림 / 미메시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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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인 것보다 쓰이지 않은 이야기가 더 소중한 그녀들의 이야기라니. 역시 최은영이다. <내게 무해한 사람>에 이어서 <몫>도 읽었는데, 또 다음책은 언제 나오나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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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이토 시오리 지음, 김수현 옮김 / 미메시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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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성범죄 사건을 본인이 취재한 책. 이런 일이 일본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 여성이 처한 현실은 어떠한가,에 대해 여러 번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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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테이크아웃 1~3 세트 - 전3권 - 섬의 애슐리 + 춤추는 사신 + 우리집 강아지 테이크아웃
배명훈 외 지음, 노상호 외 그림 / 미메시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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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갖고다니면서 읽기 좋다. 정세랑이 상처입은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특히 좋았다. 6월 말에 나올 다음 시리즈들도 좋다! 강화길 작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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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테이크아웃 3
김학찬 지음, 권신홍 그림 / 미메시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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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첫 문장부터 빵 터졌다. 가족 이야기를 유쾌하게 유쾌하면서도 시니컬하게 다뤄서 재밌게 읽음. 작가 인터뷰도 빵빵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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