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자리에서 몇 번을 읽고 또 읽어 줬어요.그렇게도 잼나는...도저히 떨쳐낼 수 없는' 똥 ' 이야기🤣..반복되는 말놀이 덕분에 아직 문맹인 우리 아드님 한글 깨우친 줄 알았네요😂..겉으로 들어난 것에만 집중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똥이란 재미난 소재로 보이는게 다가 아닌 내 속에 나도 모르는 놀라운 능력을 한방에 제대로 알러주는 속 시원한 그림책👍역시나 어른이가 봐도 또 깨달음을 선물해 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