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한 아롱이의 털털한 성격을 상상하며 펼쳐든 책은 너무나 다른 이야기를 한다.진짜 털에 관한 무한 상상너무나 상큼발랄 털털한 이야기~~~하나 둘 모인 동물친구들과 털 수영장에서 한바탕 뛰어논다면 세상 힘들었던 스트레스는 모두 날아갈것 같다.그래 한바탕 놀고 나면 기분이 나아진다.책장을 넘길때 마다 아이들이 꺄르르 넘어간다.책 속에 푹~ 빠져 한바탕 놀고 한바탕 웃어봐요.참 면지의 깨알 재미도 놓치지마세요🤗
13세 소녀의 진~~~한 우정이야기사춘기 소녀의 감성이 가슴속에서 몽글몽글 피어오른다.사람과 사람믿음과 질투 그 사이에서 늘 방황하고 있는 우리내 모습은 아닐지...사람 때문에 상처받지만 사람 덕분에 또 치유받음을...내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게 되는 고마운 책...본 게시글을 비룡소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알프레드거기있니 #북극곰출판사 #카트린피네흐 책장을 넘기며 짪은 글에 금새 끝이났다.다시 앞표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었다.낯선이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에 잠겼다.처음 만난 이들에 대해 어떤 감정도 들기전에 반갑게 맞아준 알프레드의 따듯한 마음이 먼저 보였다.다시 한번 책장을 넘겼을때는 알프레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소니아가 눈에 들어왔다.보이지않지만 표내지 않지만 그저 묵묵히 행동으로 느껴지는 마음...우리는 어떠한가? 난민에 대하는 자세...코로나19를 겪으며 다시 한번 느껴지는 인간의 모순, 이기심...위기 앞에서 두려움 앞에서 우리가 남이 되는건 종이를 뒤집는것 보다 쉬운일이다. #서평단 #북극곰
깨끗하곰세탁소 주인 곰이 생쥐에게 세탁소를 맡기며 벌어지는 세탁소동~~~아무도 오지 않을거라는...별일 없을거라는...곰의 바램과 다르게 흘러가는 세탁소안의 일을 너무나 순수하게 그려내고 있다.손님이 많아도... 세탁이 늦어져도...모두가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모습이 빨리빨리를 외치고 작은 일에도 불만 가득 울그락불그락하는 우리 모습을 반성하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의 가장 큰 사건까지 🤪...마음까지 깨끗하게 세탁해 주는 따뜻한 그림책 한조각이었습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당션냐무냐무 굠굠 입니다~~~책을 보신 분들이라면 딱 아시겠죠?🤣혹시 스포일까요?😅마시멜롱도 털숭숭이도 어쩜그래요매력덩어리들 😍우리집 유행어가 되어버린 냐무냐무~~~어떤 말이든 끝에 냐무냐무붙이기~~~오해와 편견을 너무나 깜찍하게 풀어낸 마음 속에 꼭~ 저장하고픈 그림책이에요.오랜만에 진짜 맘에 쏙~ 드는 그림책 발견이요.저와 같은 취향 이시라면 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