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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것은 두려움의 결과이자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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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기출 중학 영어 3-2 기말고사 동아 윤정미 (2022년용) - 새 교육과정 기출예상문제집 중등 특급기출 영어 (2022년)
윤정미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https://m.blog.naver.com/gnyjuny/222122672003

책 진짜 괜찮네요~ 저절로 꼼꼼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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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림 수능 어법 기본 고등 수프림 영어
동아영어콘텐츠연구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힐링뉴피에요.

오늘은 수능과 내신 어법을

꼼꼼하게 잡아주는 고등 영문법 책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동아출판의

수프림 수능 어법 기본편 이랍니다.

수프림 수능 어법 기본편은

요 네 가지 핵심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요.

★ 어법에 꼭 필요한 핵심 문법 정리

★ 최근 10년 기출 문항 분석 후 엄선한 어법 포인트 72개

★ 서술형 어법 문제로 내신 서술형 대비

★ 수능 실전 지문으로 어법 유형 실전 감각 기르기

 

여기서 잠깐

문법은 뭐고 어법은 뭐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문법은 문장에서 허용되는 법칙이고,

우리가 reading이나 writing에서 실제로 허용하는 것을

어법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거의 차이 없게 사용하기는 하지만,

어법이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즉, 문제를 풀다 보면 문법적으로는

맞는 것들이 여러 개라 하더라도 실제로

의미에 맞게 사용하는 것은 또 다르니까요^^

그리고 교사용은 교사용 자료/어법 포인트별 추가 예문/

수업용 본문 ppt파일도 지원하고 있으니

선생님들의 수업 준비 부담도 많이 줄겠네요~

 

동아출판에도 여러 다양한

종류와 레벨의 영어 책이 있지만

요 수프림 수능 어법 기본은

고등 문법을 정리하고, 수능 어법을

시작하고 싶은 학생들과

내신 서술형을 대비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레벨의 책입니다.

예비 고등학생부터

고1 정도의 레벨이라고 보시면 좋은데,

그 이상이더라도 내가 어법이 조금 약하다 싶으면

따로 조금 시간을 내서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그 이하 레벨이더라도(중학)

다양한 어법과 어법에 맞는 문장을 연습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문장의 소스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총 12 챕터로 이루어져 있고,

구성은

1. 시제

2. 동사의 종류

3. 수동태

4. 분사, 분사 구문

5. 부정사, 동명사

6. 관계사

7. 접속사

8. 명사, 대명사

9. 형용사, 부사, 비교

10. 조동사, 가정법

11. 주의할 구문

12. 수 일치

입니다. 고3인데 특히 부족하거나 자주 틀리는 어법이 있다면

고 1, 2 때 한 번 훑고 따로 정리해두거나

부족한 부분만 한 번 더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틀리는 문제를 계속 틀리니까요;;

ㅠ_ㅠ

그런데 또 수능 치기 전에

연습으로 많이 틀리다 보면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오히려 수능 때는 그 부분에 강세를 보이는 경우도

많답니다.

저는 특히나 듣기와 어법이 약한 편이었는데,

(너무 까마득한 옛날이지만)

마지막까지 발목을 잡았던 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팠더니 오히려 그 부분이 어렵게

나왔을 때,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뿌듯)

이 책은 각 챕터 별로도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학생이나

조목 조목 어려운 게 많은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각 챕터의 구성은 거의 동일한데,

어법 포인트가 몇 개 나옵니다.

콘텐츠에서도 볼 수 있고, 각 챕터의

첫 부분에 나오니까 문제를 풀어보고

내가 잘 모른다 싶은 부분에

자신만의 체크를 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각 어법 포인트에는

꼼꼼한 문법 설명이 아니라

어법의 포인트를 집어주기 때문에,

내가 문법이 많이 부족하다 싶은 학생은

이 전 단계의 문법책을 먼저 커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다만 그 책을 보면서 다양한

문장을 접해보고 싶다고 한다면,

혹은 문장으로 연습을 해보고 싶다고 한다면,

좋은 연습용 교재도 되어줄 것 같아요.

제가 가진 책은 교사용이기 때문에

답이나 풀이가 보이지만,

학생용은 답지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어법 문제입니다.

실제 수능 형식이기도 하죠^^

연습을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실제 수능에서도 어법이 어렵게만은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아는 문제도 한 번 더 체크하고

모르는 문제는 꼭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고득점으로 가는 필수 습관이겠죠?

 

어법 포인트가 끝나면

내신 서술형 어법 문제와

수능 실전 테스트 문제까지 나온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출 응용도 나오네요.

확실히 기출문제를 보는 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구성이 참 알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원 교재, 학교 교재, 독학 등

꼭!!! 수업하기 전에 꼭 먼저 풀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도 안 풀고 덜렁 가져와서 풀이만 적으면

사실 다 아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정작 내가 고민해보지 않고,

채점도 안 한 문항은

똑같은 문제를 마주친다고 해도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혼자 풀 때, 틀렸더라도 고민을 했고,

정확한 분석을 한 문항이라면

꼭! 한 번은 나를 도와줄 거라고 장담합니다.

꼭 문제를 풀어보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강조 또 강조할게요!

관계사 파트는

아무래도 내용이 많고 깊다 보니

문법 정리도 따로 해두었는데,

설명으로 주절주절 해놓지 않고

문장으로 딱 분석을 해 놓아서 저는 보기가 좋았습니다.

 

중요한 내용이나 문항, 포인트에는

별표가 있고,

난도가 높은 문항에는

녹색 고난도 마크가 있어요.

뭐 각자 사람마다 느끼는 중요나, 고난도가

다르기는 하겠지만, 조금 더 신경 써서

풀면 좋겠죠?

이런 중요 마크나 고난도 마크도

그냥 아무 문제나 적어놓진 않았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워낙 빅데이터로 움직이다 보니

데이터에 바탕을 두고 체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단어 찾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시간 없을 때는

가끔 엄청 유용한

단어 정리!

따로 단어장을 사서 외우기보다는

내가 읽었던 지문에 나오는 단어를 외우다 보면

지문과 함께 기억이 나기 때문에

단어와 어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지금 보니 굉장히 기본 단어들인데,

막상 저 때는 왜 그리 힘들었는지 ㅠㅠ

그리고 정리되어 있는 단어는 꼭 셀프 체크로

시험을 쳐 보는 것도 추천!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무조건 무조건이야~

결국 수능 칠 때는

또 단어 대결이거든요.

많이 아는 자가 승리한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관용 표현이나 헷갈리는 표현을

따로 정리해 놓았는데,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 문제 풀 때,

이런 정리했던 내용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큰 문법 맥락에서 볼 때는

예외사항이라던가 그런 내용들이

헷갈리게 문제 내기에는 좋아서 그런가 봅니다.

 

정답지는

학생용과 교사용이 동일할 것 같은데,

교사들의 시력을 생각해서 그런가

가독성이 굉장히 좋아요.

보통은 정답지 글씨는 좀 작은 것 같은데,

글씨가 작지도 않고 엄청 잘 보이게 되어있어서

눈이 침침한 고등학생이나 선생님에게도

좋은 소식이겠네요.

수프림 수능 어법 이 외에도

동아 출판에서 나오는

좋은 책들이 있어서

간략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중등 영어 기본서 중학 영문법 클리어부터

중등 영어 실전서 빠르게 통하는 영문법

빠통은 진짜 유명하긴 하죠.

ㅎㅎㅎ

 

그리고 바로 수프림 고등 영문법이

나옵니다.

이다음이나 혹은 같은 레벨이

위에서 수개했던 수프림 수능 어법이죠.

같이 보거나 고등 영문법을 본 뒤

수능 어법을 보는 게 가장 좋은 순서인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리딩도 수프림 라인이 있는데,

파랑이 구문독해, 보라색이 유형 독해 책입니다.

저는 두 권을 한꺼번에 보는 것보다는

독해에 직결되는 구문과 함께 끊어 읽기를 하는

구문 독해 먼저 하고 최신 수능 독해 유형을 분석하는

유형 독해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뭐 능력이 된다면 두 권 동시에 봐도 되겠지만,

또 책 끝내는 맛이라는 게 있어서

ㅎㅎㅎㅎㅎ

(저는 그렇습니다^^)

하루 종일 영어공부만 하는 건 아닐 테니까요.

그리고 영단어 책도 있는데,

품사별 컬러화로 시각적인 단어 학습이 가능하게 만든

책이라고 합니다.

또한 QR코드를 통한 청각적 숙어 학습도 가능하다네요.

QR코드가 요즘에는 워낙 흔히 볼 수 있지만,

(학창 시절 휴대폰이 없었던 제가 보기에는 정말 엄청난 변화!)

ㅋㅋㅋㅋㅋ

더 이상 말하지 않을게요.

뜯어먹는 단어책이라 그런지

스프링으로 되어있네요.

다 외우면 뜯어서 먹으면 되는 그런 구조인가 봅니다.

실제 제 친구 중에는 뜯어서 먹는 애가 있긴 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긴 하네요.

하지만 뜯어먹을 각오로 외운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사용에는 어휘 문제 마법사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요 교재를 사용하시는 선생님들의 문제 내는 부담을

줄일 수 있겠네요.

자 이제 좋은 책이 준비되어 있으니,

뭐만 하면 된다?

공부만 하면 됩니다.

빨리 블로그 끄고 책을 펴자고요!!!

어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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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탁월하게 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책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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