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적에 전 세계는 해리포터와반지의 제왕 그리고 나니아 연대기가 영화와 책으로 매진,품절이 되었으며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는 왕좌의 게임이난리도 아니었다.난 그 중 단 한권의 책도 읽어본적이 없었다.그러던 와중에 윙페더사가 서평단이 나왔다.1편 서평단 신청을 하지못했으나2편은 운좋게 서평단이 되어서 1편부터읽어보고싶은 욕심에 1편은 내돈내산이다!!생각보다 굉장히 두꺼운 책이라명절내내 이 두권의 책과 데이트를 했다.상상력이 넘치는 INFJ인 나에게 판타지 책은정말이지 신세계 중에 신세계였고,왜 진작 판타지 소설을 읽어볼 생각을 안했을까? 싶을 정도로 몰입감 또한 최고였다.제너,팅크,리리 그리고 귀여운 너깃할아버지인 포도와 엄마인 니어1권은 이기비 가족에게 벌어지는 상황에집중이 되어있다면,2권은 이기비 가족이자 윙페더 가족으로이야기가 흘러간다.1권에선 마냥 아기같던 삼남매가가족을 지키기 위해 팽,트롤,이름없는 네그그리고 많은 괴수들과 싸우며 얼음평야를 찾아 또 다른 모험을 한다.소중한 무언가를 잃기도 하고(괜시리 그 장면은나도 모르게 코 끝이 찡했다)또 다른 무언가를 얻기도 한다.책은 국어사전처럼 두꺼울지언정흡입력이 어마무시하며다음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읽는내내두근거리는 책이었다.그래서 편집자님 이거 3권 언제 나온다구요?예?! 빨리 나와야될거 같습니다!!!궁금해서 기절해있을테니까 3권 나오면꼭 깨워주세요....#calli #CALLIGRAPHY #handwriting #손글씨그램 #지나캘리#캘리그라피#캘리#캘리스타그램 #지나쓰다#취미스타그램#새댁스타그램#명대사그램#노래스타그램#가사스타그램 #노래#영화#드라마#가수#손글씨#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디지털캘리#ipad#서평단#윙페더사가#소설추천#에어위아원정대